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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왓츠인마이트립 Apr 27. 2020

돌고래가 보이는 푸른 바다 앞 오션뷰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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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주요 관광지 인근보다 자연 경관이 아름답고 한적한 위치의 호텔과 펜션이 뜨고 있다. 에디터가 찜해 온 제주의 탁 트인 오션뷰를 만끽하며 프라이빗한 힐링이 가능한 숙소가 어떤 곳일지 함께 알아보자.





서귀포 숙소 추천



제이앤클로이

제이앤클로이 외관 / 호텔형 객실
욕실

탁 트인 오션뷰를 담기 위한 전면 창과 깔끔한 모노톤이 인상적인 외관.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려 한 노력이 돋보인다. 


더블 베드와 전용 욕실, 야외 자쿠지, TV, 테이블, 의자,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을 갖췄다. 비품은 객실 타입 별로 다른데, 호텔형 기준으로 욕실 어메니티는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가 리필형 용기에 제공된다. 치약과 비누, 수건, 헤어드라이어 등도 있지만, 개인 위생용품과 세안제는 챙겨가야 한다.

조식

조식은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토스트와 베이컨, 소시지, 계란, 수프, 샐러드, 주스 등이 포함된 아메리칸 스타일의 원 플레이트 형태로 제공된다. 1인당 1만 5천 원으로, 전날 밤 9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카페

로비를 대신한 1층 카페에서 체크인과 체츠아웃, 그리고 휴식까지 모두 할 수 있다.


부대 시설로는 프라이빗한 바비큐장과 객실 내 구비된 야외 자쿠지 등이 갖췄다. 다양한 종류의 책과 잡지도 대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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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제이앤클로이 이용 꿀팁


자세히 보기

모든 객실 타입
객실

일반 호텔형과 취사를 할 수 있는 펜션형 객실로 나뉜 총 19개의 객실을 보유 중이다. 일부 펜션형 객실에는 야외 자쿠지 대신 실내 욕조를 갖췄다.


로맨틱함과 가성비를 동시에 잡고 싶은 커플에게는 일반 호텔형 객실을 추천한다. 올스테이하면 10만 원 전후로 예약 가능하다. 가족 여행객에게는 25평 넉넉한 크기의 오 패밀리룸을 추천한다.

1층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이다. 밤 10시 이후 입실 시 사전 문의는 필수이다. 영유아 포함해 인원 추가는 무료이다. 단, 객실 당 최대 인원수 초과는 안된다.


외관

투숙객을 위한 무료 주차장과 전기차 충전 시설을 갖췄다. 객실 당 1대만 주차 가능하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서 자차 혹은 렌트를 추천한다. 공항 기준으로 1135번이나 1132번 도로를 이용하면 1시간 정도 걸린다.

주방

숙소 안에서만 머무를 계획이라면 완벽한 주방은 필수이다. 펜션형 객실 내 간이 주방에는 전자레인지와 밥솥, 전기 주전자, 냉장고 등 취사 및 식기류 일체가 갖춰져 있다. 와인오프너까지!

자큐지

제주 호캉스 와서 나갈 생각은 접어두도록 하자. STAY AT ROOM! 대신 야외 자쿠지 안에서 느긋하게 바다를 보며 반신욕은 어떨까? 입욕제 사용도 가능하다. 만약 깜박했다면 카페에서 천연 버블 입욕제를 판매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바비큐

제주 오면 꼭 맛봐야 하는 흑돼지! 안전하게 숙소에서 프라이빗 바비큐로 즐겨보자. 목살과 오겹살, 항정살, 소시지, 김치, 찌개 등이 제공되는 바비큐 세트가 1인 기준 32,500원으로 가격도 저렴하다. 이미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노을 해안로

노을 해안로

오션뷰로만 만족 못 하겠다면, 숙소 바로 앞으로 나가보자. 노을 해안로라는 이름값을 하듯,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셋을 볼 수 있다. 정돈된 해수욕장은 아니지만 그만큼 깨끗한 자연을 마주할 수 있다. 걸어서 1분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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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호텔스닷컴 @아고다 @제이앤클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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