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1박2일,여수나들이,여수오션뷰호텔,여수가볼만한곳,여수가족여행,남해여행
볼거리도 먹거리도 많아서 봄, 여름맞이 나들이하기 좋은 대표 관광도시 중 하나인 여수.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 저절로 노래를 흥얼거리게 될 오션뷰 숙소를 소개할테니 연인과의 여행, 가족여행, 우정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해보자.
여수 가볼만한 곳
여수 밤바다를 잊게 해줄 가장 첫 번째 스팟! 세계적인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는 해양생태관인 아쿠아 플라넷 여수를 소개한다. 벨루가를 비롯한 물범 등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펼치는 이벤트가 다양한 대형 아쿠아리움이니 아이들은 물론 좋아하고,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없을 거다.
다음으로 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로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이어 네 번째로 바다 위를 통과한다. 바다 위를 통과하며 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온몸으로 느껴보자.
지난해 골목식당 여수 청년몰로 방송되며 알려진 꿈뜨락몰. 다양한 푸드코트가 입점되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추천하는 매장은 바로 파스타 전문점인 PS. 인기 메뉴 파잘알 파스타는 정어리가 들어간 파스타인데, 전혀 비릿하지 않고 감칠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게다가 5천 원이란 미친 가성비…! 또 하나 더 여수 특산품인 갓김치를 활용한 갓오일 파스타도 꼭 맛보길 추천한다.
여행지 주변 추천 숙소 BEST 3
아름다운 여수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유탑 마리나 호텔의 프리미엄킹 객실은 여유로운 객실 사이즈와, 객실 내 세탁기, 냉장고, 인덕션과 싱크대가 있어 간단한 취사가 가능한 것은 물론 테라스에는 테이블이 구비돼 있어 오션뷰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인 객실로 인기가 높다. 화이트 대리석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욕실, 욕조는 따로 구비되어 있진 않다. 어메니티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칫솔, 치약세트 그리고 넉넉한 수건과 휴지 등 세심하게 제공되니 몸만 가볍게 갈 수 있다.
여수 바다의 파도 물결에서 모티브를 얻은 ‘더 웨이븐’은 한식, 중식, 양식 등 셰프들이 만든 요리를 푸짐하게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데, 불포함 객실을 예약한 경우 성인 1인 기준 22,000원, 소아 15,000원 현장 결제하면 된다. 레스토랑은 지하 1층에 있고 이용 시간은 오전 06:30 ~ 09:30 까지이다.
여수 바다와 함께 이어지는 낭만적인 인피니티 풀은 3층에 위치해 있다.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 반까지는 모든 연령층 이용 가능하며,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는 성인만 이용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인피니티 풀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낵바와, 건식 사우나도 한쪽에 마련되어 있다.
그 외 키즈카페, 피트니스센터, 오락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체크인은 15시 이후, 체크아웃은 오전 11시 이전까지 마무리해야 한다.
유탑 마리나 호텔은 여수의 눈부신 바다와 마주하고 있다. 총 389개의 객실 테라스를 통해 아름다운 여수 바다의 낮과 밤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쿠아 플라넷은 도보 5분, 해상 케이블카 탑승장, 꿈뜨락몰까지는 차로 단 5분이면 갈 수 있다.
위치
여수 바다와 엑스포 전망으로 인기가 높은 디럭스 객실을 추천한다. 킹사이즈 침대와 창가에는 테이블과 소파가 준비되어 있어 낮과 밤으로 여수의 아름다운 오션뷰 감상할 수 있다. 욕실에는 욕조가 구비되어 있고 오션뷰를 감상하며 반신욕 즐길 수 있다. 어메니티로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 아베다 제품으로 제공되는데 단 칫솔, 치약은 제공되지 않으니 개인 용품을 챙겨오시거나 또는 객실 미니바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조식은 1층 셰프스 키친에서 오전 07:00~10:00 사이에 한식, 양식, 쌀국수, 베이커리, 과일 등 다양하게 뷔페식으로 먹을 수 있다. 불포함 객실을 예약하신 경우 대인 1인 기준 35,000원 / 소인 24,000원 / 유아 12,000원 현장 결제해 주시면 되는데 투숙객은 10% 할인된다.
로비는 1층에 있다. 체크인은 15:00부터, 체크아웃은 11:00까지 마무리해야 한다. 부대시설은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가 준비되어 있다. 두 곳 모두 끝내주는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니 꼭 들러보자.
현대적인 외관과 통창으로 이루어진 소노캄 여수는 오동도와 여수 바다를 마주 보고 있어서 아름다운 오션뷰를 만나볼 수 있다! 아쿠아 플라넷은 차로 1분, 해상 케이블카 & 꿈뜨락몰은 차로 7분이면 갈 수 있다.
위치
아늑하며 편안한 유럽풍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스위트 트윈룸은 퀸 베드가 2개로 구성돼 4인까지 머물 수 있어 가족여행이나 우정여행 숙소로도 추천드릴 수 있는 숙소다. 그리고 별도의 샤워부스와 파우더룸이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객실 인테리어와는 상반되게 욕실은 모던하면서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등 샤워용품이 구비되어 있고 욕조가 준비되어 있어서 반신욕을 하며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최고다.
조식은 호텔 4층에 위치한 바굼가든/키친에서 07:30 ~ 09:30 사이에 1인 ₩8,500 유료로 제공 중이다. 메뉴는 크루아상, 햄 치즈 샌드위치, 잼, 버터, 과일, 야채샐러드, 요거트, 음료가 있다. 여름 시즌에는 야외 루프탑 Bar도 오픈되니 여수 바다바람을 느끼며 아침 드셔보자.
호텔 마띠유는 투숙객들을 위해 전시, 공연, 문화체험, 강연 등 다양한 예술과 문화가 서로 어우러져 새롭고 이색적인 경험할 수 있는 ‘더마스’를 제공한다. 여행 중에도 예술적 감성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잠시 가져보면 어떨까?
마띠유 호텔은 전통과 현대적인 감성이 아울러 모던하게 재탄생한 공간이다. 바다와는 거리가 살짝 있어서 오션뷰 객실은 없지만, 루프탑에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가성비 만점 숙소다.앞서 소개한 아쿠아 플라넷은 차로 2분 해상 케이블카, 꿈뜨락몰까지는 차로 5분이면 갈 수 있다.
Photograph by
@여수관광문화 @꿈뜨락몰 & ps 네이버 업체 등록 사진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소노캄 여수 공식 홈페이지 @호텔 마띠유 공식 홈페이지 @아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