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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집콕생활과 따뜻해진 날씨 탓인지 요즘에는 야외 데이트를 선호하는 추세이다. 이번 포스팅은 서울 근교, 뚜벅이 커플도 편하게 갈 수 있는 양평 데이트 코스를 준비했다. 주말에 경의중앙선을 타고, 멀리 떠나온 듯 설레는 기분을 함께 느껴보자.
양평 데이트 코스
세미원은 야외 데이트를 즐기기에 좋은 정원이다. 커다란 연못에 가득한 수련, 모네의 흔적까지 볼거리와 포토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다. 두물머리까지 연결되니 산책 후엔 두물머리의 명물인 핫도그까지 야무지게 맛보자!
시간 : 매일 09:00 ~ 18:00
가격 : 일반 5,000원 / 어린이 3,000원 / 양평군민 무료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좋아하는 커플에게 딱! 많은 이들의 로망 패러글라이딩이다. 양평 패러글라이딩 파크는 유명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활공장으로 긴 시간 동안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주말, 한 번 날아볼까?
시간 : 매일 09:00 ~ 21:00
가격 : 패러글라이딩 커플코스 150,000원
경의중앙선을 용문행을 타고 아신역에 하차하거나 강변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양평 터미널 하차 시, 패러글라이딩 픽업이 가능하다.
세미원은 3 정거장 전인 양수역에 하차해 10분 정도 걸으면 금방 도착한다.
양평 숙소 추천
블룸비스타 호텔은 아름다운 객실 전망과 깔끔한 시설, 다양한 객실 타입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양평의 대표 호텔이다. 들꽃수목원, 용문사, 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관광지와도 인접해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딱이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남한강의 풍경과 함께 힐링 호캉스를 즐겨보자.
블룸비스타 호텔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그랜드 디럭스 룸은 동급 대비 넓은 객실과 넉넉한 사이즈의 더블베드 덕에 더욱 편하게 쉴 수 있어요.
욕실은 세면대와 화장실, 샤워부스가 모두 분리되어 있어 있고, 어메니티는 샴푸와 바디워시 스킨과 로션이 제공된다.
블룸비스타 호텔은 조식맛집으로도 소문난 곳인데, 가짓수가 다양하고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인기가 많다. 인기 좌석인 남한강 뷰인 창가 자리에서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오픈 시간을 맞춰가자.
체크인은 15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까지이다.
패러글라이딩 파크까지는 20분, 세미원까지는 35분 정도 걸리며, 양평역과 양평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운행하는 순환 셔틀버스를 이용한다면 좀 더 편하게 올 수 있다.
블룸비스타 호텔 내에는 다양한 레포츠 시설이 있어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사우나가 있어 운동 후 피로를 풀기에도 참 좋다. 편의점이나 셀프 세탁실, 카페, 펍과 같은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편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위치
더스타휴빌리지는 숲 속에서 자연과 함께 조용한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커플에게 추천해요.
세미원까지는 40분, 패러글라이딩파크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되며, 양평터미널에서 직행버스가 있으니 이를 이용하면 편하다.
더스타 휴빌리지는 숲속의 작은 오두막처럼 프라이빗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슈페리어, 스위트, 로얄 스위트 3가지의 객실 타입을 제공하며 객실면적은 모두 기존 호텔 대비 매우 넓다.
객실은 침실과 거실 겸 주방, 화장실, 테라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던한 인테리어와 편안한 마운틴 뷰가 흐르는 시간을 느긋하게 만들어준다.
어메니티는 샴푸와 린스, 스킨, 로션, 칫솔과 비누가 제공되고 있다.
호텔 내 레스토랑인 휴가든에서 유료로 조식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한우사골 우거지 해장국, 소고기 미역국 등의 메뉴를 단품으로 주문할 수 있다. 식사는 8시부터 가능하다.
더스타 휴가든 빌리지는 피트니스 센터와 숲속 트레킹 코스, 대형 야외 수영장까지 자연 친화적이고 활동적인 부대시설이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다.
체크인은 15시부터 가능하고, 체크아웃은 11시까지이다.
위치
양평 J호텔은 아신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이 매우 편리한 편으로 뚜벅이 커플에게는 추천한다. 다양한 객실타입과 좋은 가성비까지 부담 없이 훌쩍 떠나기에 적합한 곳이다.
패러글라이딩 파크는 아신역에서 픽업이 가능하며, 세미원은 대중교통으로 25분 정도 걸린다.
양평 J호텔은 저렴한 가격으로 파노라마 남한강 뷰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 갑 호텔이다. 욕조가 있는 특실이 5만 원 대, 스위트룸은 10만 원대로 즐길 수 있어 부담 없이 호캉스를 즐기기 좋다.
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으니 남한강변을 달리며 상쾌한 아침을 맞이해보자.
스위트룸은 최고층인 10층에 위치해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며, 매우 넓은 객실 면적과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어 고퀄리티 휴식을 보장한다. 일반객실 외에 글램핑동도 운영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어메니티는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구비되어 있다.
양평 J호텔 숙박 고객에게는 호텔 내에 위치한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체크인 시간이 17시부터로 다소 늦은 편이라, 관광지 데이트를 즐기고 체크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체크아웃은 13시까지로 여유로운 편이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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