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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스리 멤버 비룡은 말했다. 오늘이 가장 젊은 여름이라고! 하루라도 놓치지 말자. 여름이 끝나기 전에 친구와 부산 여행은 어떨까? 가성비 숙소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호텔도 올스테이가 준비해왔다.
부산 호텔 추천
2018년에 오픈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호텔은 비교적 신축 숙소로, 내·외부 모두 깔끔하다. 객실은 효율적인 구성이 인상적인데, 화장실과 욕실을 하나의 문으로 구분해, 공간을 더 넓게 쓸 수 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호텔은 가족과 연인은 물론 친구들끼리도 많이 찾는 숙소이다. 이중 스탠다드 트윈은 특히 우정 여행 온 분들에게 인기가 높다. 올스테이 하면 10만 원대 이하로 예약 가능하다. 가성비 최고!
샤워부스 벽면에는 컨디셔너 겸용 샴푸와 샤워젤이 부착돼 있다. 개인위생용품으로 칫솔과 치약, 빗, 헤어드라이어, 수건 등이 제공된다. 이외 목욕 가운과 일회용 슬리퍼 등도 부족함 없이 야무지게 구비했다.
조식은 비스트로 314 레스토랑에서 뷔페식으로 운영된다. 다만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투숙객 안전을 위해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 근처에 브런치 맛집이 많으니, 체크아웃 후 브런치 즐기러 가셔도 좋다.
1층 로비에는 투숙객 휴게 공간과 함께 비즈니스 센터가 마련돼 있다. 급한 복사와 스캔, 팩스가 필요한 분은 데스크에 문의해보자. 이외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코인 세탁실, 회의실 등을 갖췄다.
위치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이용 꿀팁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호텔은 총 223개 객실을 보유 중이다. 등급은 스탠다드, 프리미어, 디럭스 등으로 나뉜다. 가족 여행객이라면 넉넉한 공간의 코너 패밀리룸 또는 디럭스 패밀리 객실을 추천한다.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아웃 마감 시각은 낮 12시이다.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여행하며 무거운 짐 들고 다니지 말자. 근처에서 해수욕하거나 맛집 탐방할 때 귀중품은 맡기는 게 좋다.
투숙객 전용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객실당 1대 주차 가능하다. 1박 당 이용 요금은 1만 원이다. 주차타워 출차는 약 10분 소요된다. 투숙객이 몰리는 퇴실 시에는 30분 이상 걸릴 수도 있다.
바닷물에 옷이 흠뻑 젖었다면?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호텔 지하 1층 코인 세탁실을 찾아보자. 세탁기와 건조기를 완비했다. 세제도 구매 가능하다. 세탁은 2천 원, 건조는 3천 원, 세제는 500원이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호텔은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이다. 특히 승강기 이용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2인 또는 한 가족 단위로 탑승해야 한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꼭 지키자.
해운대 근처 놀만한 곳
부산 바다, 이번에는 요트로 즐겨보세요. 해운대와 광안리, 마린시티 일대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다. 퍼블릭 투어를 이용하면 가격도 3~5만 원대로 부담스럽지 않다. 좀 더 특별한 추억을 원한다면, 주간보다 선셋 투어를 추천한다.
하늘길이 꽁꽁 막히며, 국내 서퍼들이 부산으로 모여들고 있다. 호텔 근처 해운대와 광안리, 송정 해수욕장이 대표적인데, 초보라도 2~3시간 기초 교육만 받으면, 도전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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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공식 홈페이지 @비짓부산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