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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가족 여행 장소, 아직 고민 중이라면 여기를 주목! 청정한 강원도 자연과 무한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는 홍천 비발디 파크 리조트는 어떨까? 늦기 전에 올스테이 해보자.
강원도 숙소 추천
홍천 비발디 파크는 에디터의 어린 시절을 함께했을 만큼 오래된 숙소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리모델링으로 여전히 깔끔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일부 객실은 서울 호캉스 호텔 못지않게 세련됐다.
홍천 비발디 파크 B(구 오크동) 패밀리 객실은 넓은 공간과 탁 트인 전망으로 인기가 높다. 주방을 포함한 침실과 전용 욕실로 구성됐다. 취사형 객실 침대는 한실과 트윈, 더블 중 선택할 수 있다.
비품은 객실 타입에 따라 다르다. 공통적으로 욕실에는 샴푸와 바디워시, 비누, 수건, 헤어드라이어가 제공된다. 개인위생용품인 칫솔과 치약, 세안제 등은 따로 챙겨오는 걸 추천한다.
리조트 단지 내 조식을 제공하는 식당이 꽤 많다. 대표적으로 쉐누레스토랑에서는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아침 식사를 운영한다. 추천 메뉴는 황태 해장국과 잣 순두부찌개이다. 아이들과 나가기 전에 꼭 든든히 배를 채우자.
로비에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체온 확인이 이루어진다. 부대시설로는 오션월드와 스노위랜드, 스키 & 보드, 골프 클럽 등을 갖췄다. 이외 쇼핑몰과 영화관, 갤러리, 공방, 키즈 시설 등을 마련해 놨다.
위치
홍천 비발디 파크 이용 꿀팁
홍천 비발디 파크 객실은 크게 리조트와 호텔, 노블리안으로 나뉜다. 등급은 패밀리와 스위트, 골드 스위트 등이 있다. 가족 친화형 숙소답게 온돌 룸도 물론 갖췄다. 클린형 객실은 취사가 불가하니, 주의하자.
홍천 비발디 파크 입·퇴실 시간은 시즌에 따라 달라진다. 성수기와 주말, 연휴, 스키 및 오션 시즌 기준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이다. 비수기와 주중은 2시이다. 체크아웃 마감 시각도 각 낮 11시와 12시로 다르다.
투숙객 전용 주차장을 갖췄다. 근처 여행을 함께하고 싶은 분이라면, 자가용 이용을 추천한다. 물론 대중교통 이용도 어렵지 않다. 게다가 서울(수도권)과 홍천 비발디 파크 간에 무료 셔틀을 운영 중이다.
소중한 반려 동물도 우리 식구, 집에 두고 오지 말자. 비발디 파크에는 펫 동반 객실이 마련돼있다. 방석과 식기, 애견 타월, 배변판, 탈취제, 배변 시트 등이 제공된다. 웰컴 키트에는 건조 간식과 물티슈 등이 담겨 있다.
리조트 내부에 볼 거리도 많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놨다. 굳이 밖에 나갈 필요가 없다. 특히 지하 위락 상가가 인기가 높다. 오락실부터 마트, 당구장, 탁구장 등 어른들의 놀이터도 입점해 있다.
홍천 비발디파크 즐기기
오션월드 입장 시 워터파크 전역에서 사용 가능한 오션 마스크를 무료로 증정해준다. 고온 다습한 환경이나 물에 젖어도 마스크 성능이 유지된다. 분실 시 추가 지급되지 않으니, 마스크 스트랩을 꼭 챙겨가자.
스카이 스윙은 올스테이가 추천하는 홍천 비발디 파크 최고의 인생샷 포인트이다. 곤돌라 정상 휴게소에 위치해, 주변 경관이 한눈에 들어와서 제대로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올해 10월 25일에 운영 종료되니, 그전에 꼭 방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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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홍천 비발디 파크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