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숲캉스, 프라이빗숙소, 제천리조트, 제천스파, 아이와여행
다가올 추석 가족 여행, 어디로 갈지 고민이 된다. 올스테이가 추천하는 제천 리솜포레스트 숲캉스는 어떨까? 답답한 빌딩 숲을 벗어나 피톤치드 가득한 야생 원시림으로 잠시 떠나보자.
제천 숙소 추천
원시림의 아름다운 사계를 느낄 수 있는 리솜포레스트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방식으로 개발된 친환경 리조트이다. 자연지형과 식생을 그대로 보존하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 단지 내에서 전깃줄과 자동차를 찾아볼 수 없다.
제천 리솜포레스트 S30 객실은 가족 단위 투숙객에게 인기가 높다. 거실과 침대룸, 온돌방, 욕실로 구성됐다. 어린아이 또는 부모님 모시고 오기 좋은 구성이다. 객실 정원은 5명이다.
요즘 많은 숙소가 친환경 정책으로 일회용품 제공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에 맞춰, 제천 리솜포레스트 욕실에는 샴푸와 트리트먼트, 바디워시가 리필형 용기에 준비돼 있다. 이외 개인위생용품은 따로 챙겨와야한다.
조식은 힐링스파센터 2층 양식 레스토랑 엘라운지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동서양 메뉴를 고루 갖춘 뷔페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스테이는 다양한 밑반찬 메뉴가 있는 한식 코너를 추천한다.
로비는 프런트 데스크, 라운지, 카페와 함께 2층에 자리했다. 부대시설로는 해브나인 힐링스파와 야외 공연장, 아트홀, 상영관, 노래방, 탁구장 등을 갖췄다. 단지 내 편의점에서 언제든 필요한 물품도 구매할 수 있다.
위치
제천 리솜포레스트 이용 꿀팁
제천 리솜포레스트 객실은 독채형 빌라로 규모에 따라 다섯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가장 작은 S25부터 S30, G40, G50, G70 순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타워형 콘도 객실도 오픈할 예정이다.
주중과 비수기 기준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2시, 체크아웃 마감 시각은 낮 12시이다. 금요일과 주말, 성수기, 공휴일 및 연휴에는 시간이 변경된다. 입실 시작은 오후 3시, 퇴실 마감은 오전 11시에 이루어진다.
지하 4층부터 6층까지는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다. 제천 리솜포레스트 리조트 단지 안에서는 자동차로 이동이 불가능하다. 입실과 퇴실 시에는 카트를 이용해서 짐을 옮길 수 있다.
제천 리솜포레스트 리조트 전 객실에서 취사는 불가능하다. 다만, 객실 안에 전자레인지와 전기 포트, 식기류 등이 준비돼 있다. 간단히 아이 이유식을 데우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다. 숲캉스하며 커피 한잔해도 좋다.
9가지 힐링을 테마로 한 리조트 스파 브랜드로, 자연요법과 대체요법 등을 복합적으로 적용한 스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원시 자연의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깊은 감동을 느껴보자. 투숙객은 이용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낭만의 계절 10월, 제천 리솜포레스트 리조트에서는 뮤직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힐링스파센터 4층 달빛광장에서 추석 연휴와 매주 토요일 오후에 국악과 팝페라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놓치지 말고 참석해 보자.
숙소 안 숲에는 다양한 나무와 야생화가 자연의 기운을 쉼 없이 뿜어내고 있다. 난이도에 따른 둘레길과 등산길 코스도 갖춰놨다. 힐링 카트 투어, 에코 힐링 프로그램을 예약해, 더 알차게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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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포레스트 제천 공식 홈페이지 @야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