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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한글날 연휴, 멀리가기가 힘들다면 도심 속 호캉스는 어떨까? 오늘 소개할 곳은 8월에 문을 연 따끈따끈 신상 숙소이다! 바로 서울의 핫플레이스, 가로수길에 위치한 ‘호텔 안테룸 서울’이 그 주인공. 올스테이와 함께 완전 정복해보자!
서울 가로수길 호텔 추천
호텔 안테룸 서울은 가로수길에 위치해 오픈 초기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호텔이다. 편안한 객실과 뛰어난 F&B 시설로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곳이다. 좋은 위치와 가성비까지 만족시키니 도심 호캉스에 딱이다!
호텔 안테룸 서울의 스튜디오 B 객실은 트윈베드가 놓여있는 2인실이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만큼 객실 면적은 좁지만, 효율성을 최대로 끌어낸 가구 배치로 머무는데 불편함이 없다. 우드톤의 코지한 인테리어도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낸다.
어메니티는 친환경 브랜드인 동구밭의 고체 비누가 샴푸, 페이스, 바디 총 3개 제공된다. 환경 보호를 위해 1회용 칫솔과 치약은 제공하지 않고 있다. 필요 시 프론트에서 구매하실 수 있다.
조식은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인 정식당의 새 브랜드인 ‘아이포유’에서 이용하실 수 있다. 아시안 식으로 쌀국수 조식세트가 제공되어 더욱 특별하다. 07:30 ~ 10:30 에 이용 가능하며 라스트 오더는 10:00 까지이다.
호텔 안테룸 서울의 하이라이트 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곳은 19층에 위치한 북스토어&바이다. 강남 루프탑 카페로도 이미 유명한 텔러스 9.5는 아티스트가 큐레이션한 예술 서가와 사운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낮에는 카페로, 밤에는 바(bar)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멋진 서울의 야경은 덤이다. 시그니처는 화이트 크림 밀크티와 블랙크림 커피!
위치
호텔 안테룸 서울 이용 꿀팁
호텔 안테룸 서울은 베이직룸과 아뜰리에룸 2가지 객실 타입을 제공하고 있다. 베이직룸은 로프트룸, 스튜디오 A, B 객실로 가성비가 좋은 객실이다. 아뜰리에룸은 단 2개밖에 없는 객실로 뛰어난 전망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객실이다.
호텔 안테룸은 3호선 신사역 8번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했다. 호텔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도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자차 이용 시 1박당 15,000원의 주차료가 부과된다. 00:00 ~ 10:30 까지 외출 시 입/출차도 불가능하니 왠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호텔 안테룸에는 포근한 잠옷이 준비되어 있다.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와서 편하게 호캉스 즐기기 딱이다! 체크인은 15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2시까지 이다.
안테룸에는 영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한 작품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지하 갤러리는 전시도 준비 중이다. 안테룸 서울에서 로컬 아티스트들의 예술과 문화를 경험해보자.
서울 가볼 만한 곳
새들러하우스는 강민경 와플로 유명한 가로수길 맛집이다. 평일 12:00 ~ 20:00 운영하나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하니 미리 전화 해보고 가는게 좋다. 프렌치와플(4,900원)와 새들러슈페너(6,500원)이 대표메뉴이며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세인트 그릴은 한우 수제버거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즐길 수 있는 가로수길 맛집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치즈버거(7,800원)와 비프트럭(13,800원)이다. 깔끔하고 예쁜 인테리어는 사진 찍기에도 좋으니 꼭 들러보자.
Photograph by
@아고다 @호텔안테룸서울 홈페이지 @네이버업체등록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