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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 다양한 먹거리와 예쁜 카페까지! 커플여행 떠나기 좋은 강릉. 오늘은 경포해변의 인기 호텔인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TMI’를 준비했다. 커플 호캉스 즐기기 좋은 객실부터 인피니티풀, 다양한 꿀팁까지 모두 담았다.
강릉 호텔 추천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은 뛰어난 위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붐비는 경포해변을 따라 걷다 보면 조용한 솔숲 뒤 호텔이 나타난다.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아름다운 전망과 접근성을 모두 만족시키니 커플 호캉스에 딱이다!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은 좋은 위치와 다양한 부대시설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많은 객실 중 커플 여행객에게는 디럭스 더블룸을 추천한다. 아름다운 오션뷰가 창을 가득 채워 일출을 보기에도 좋다. 개별 발코니도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욕실도 깔끔하고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다. 어메니티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핸드워시가 친환경 다회용 제품으로 제공된다. 칫솔과 치약 등 일회용 어메니티는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
조식은 07:00 ~ 10:00 사이 오크랩(구 플레이버)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방왕갈비탕과 사골육개장, 컨티넨탈 양식 중 선택할 수 있다. 단품메뉴로 제공되나 양이 많고 맛도 좋은 편이라 인기가 많다!
호캉스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수영장이죠! 파인타워의 인피니티풀은 돔형태의 수영장으로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다. 33도 이상의 온수풀로 동절기에도 걱정 없다. 루프탑 하늘계단에서 예쁜 인생샷도 남길 수 있다.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이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다양한 부대시설이다. 편의점, 코인세탁실, 사우나 등의 편의시설은 당연! 노래방, 포차, 펍, 베이커리 등 먹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하다. 대부분의 공간에 반려견 동반도 가능해 더욱 좋다.
위치
세인트존스호텔 이용 꿀팁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는 다양한 특수 객실이 있다. 장애인 전용객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펫룸과 친구들과 머무르기 좋은 트윈벙커까지. 모두에게 열려있는 강릉 숙소이다.
체크인은 16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까지이다. 비수기 주중에는 15시부터 체크인도 가능하다. 체크인 혼잡시간은 주중 15:00 – 17:00 / 주말 16:00 – 18:00으로 이 시간대를 피하면, 여유롭게 체크인이 가능하다.
강릉 고속버스터미널 출구 앞 버스정류장과 KTX 강릉역 2번 출구 횡단보도 맞은 편에서 무료 셔틀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택시 이용 시, 강릉역에서는 9분, 고속버스터미널에서는 14분 정도 소요된다.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전 객실에는 고급 매트리스인 실리 포켓 스프링 베드가 설치되어 있다. 편안한 침대에서 불면증 고민 없이 꿀잠 잘 수 있다!
호텔 앞 바다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있다! 천국의 계단, 바다 그네 등 트렌디한 포토존에서 예쁜 커플 사진을 남겨보자.
근처 가볼 만한 곳
커피의 고향 강릉에 왔으면 맛있는 커피 한 잔 마셔줘야 아쉽지 않다! 올스테이는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경포호수점을 추천한다. 전면 통창으로 경포호수뷰를 볼 수 있고, 테라스에는 포토존도 많다. 지하와 2층은 서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니 함께 둘러보기 좋다.
테라로사 바로 옆에 위치한 초당타르트&젤라또는 소문난 에그타르트 맛집이다. 초코, 치즈, 오죽, 인절미 등 다양한 맛의 타르트를 판매하고 있다. 한입크기로 입에 쏙쏙
Photograph by
@아고다 @익스피디아 @세인트존스호텔 홈페이지 @올스테이 에디터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