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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쪽 끝에 자리한 섭지코지는 천혜의 조건을 갖춰, 지상낙원이라 불린다. 낙원으로 떠나는 여정이 복잡할 필요는 없다. 올스테이가 추천하는 제주 휘닉스 섭지코지로 호캉스로 떠나보자.
제주도 숙소 추천
사람과 건축, 문화가 어우러지도록 설계된 자연 친화적인 리조트이다. 안도 타다오, 마리오 보타 등 세계적인 건축가 손끝에서 탄생했다. 모노톤으로 꾸며진 인테리어도 제주 절경과 그림처럼 어울린다.
로얄은 제주 휘닉스 섭지코지 리조트를 찾은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침실과 거실, 욕실, 주방으로 구성됐다. 객실 안에서는 탁 트인 전망으로 광치기 해변과 성산일출봉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비품은 객실 타입별로 다르다. 콘도 로얄 객실 기준으로 욕실 어메니티는 샴푸와 컨디셔너, 샤워젤, 비누, 수건이 제공된다. 칫솔과 치약, 세안제, 면도기 등 개인 위생용품은 따로 챙겨와야 한다.
조식은 제주 휘닉스 섭지코지 오렌지동 1층 레스토랑 코지에서 운영된다.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뷔페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용 요금은 1인 기준 2만 8천 원이다. 투숙객 할인도 가능하다.
로비가 위치한 오렌지동 1층에는 휴게 라운지 섭지가 함께 자리했다. 높은 천장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100석 규모로 사람이 몰리는 성수기에도 넉넉하다. 밤 11시까지 문을 연다.
부대 시설로는 사계절 온수풀과 아이들을 위한 플레이 라운지, 민트 가든 & 스튜디오가 있다. 온수풀은 실내·외 수영장과 사우나로 구성됐다. 이외 편의점과 테디베어 전문점 등을 갖췄다.
위치
제주 휘닉스 섭지코지 이용 꿀팁
전체 제주 휘닉스 섭지코지 객실은 오렌지동과 블루동, 레드동으로 나뉜다. 개별 동마다 콘도형 객실인 로얄과 로얄 스위트 룸을 갖췄다. 리조트 단지 안에는 단독형 빌라 객실인 힐리우스도 있다.
하니의 TIP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2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입니다. 추가 요금 납부 시 조기 입실 및 레이트 체크 아웃이 가능해요. 단, 퇴실 당일 오후 3시 이후에는 객실 요금 전액이 부과돼요.
투숙객 전용 주차 공간을 갖췄어요.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올 수 있다 특히 공항과 제주 휘닉스 섭지코지 간에 무료 셔틀을 운영 중이다. 왕복으로 운행되며, 편도 기준 하루 2회 출발한다.
올스테이에서는 제주 휘닉스 섭지코지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제공 중이다. 패키지 상품은 베이직 라이트와 베이직, 플러스, 프리미엄으로 단계가 나뉜다. 객실부터 식사, 액티비티 등이 포함돼 있다.
올인클루시브 플러스 패키지로 올스테이하면 로얄 객실과 모들 카페 자유이용권, 조식 뷔페, 액티비티, 디너를 선택할 수 있다. 조식 뷔페는 중식 또는 민트카페 버거 세트로 교환 가능하다.
리조트 안에는 붉은 오름과 바람의 언덕, 올레길 미로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단지가 워낙 넓어 부모님을 모시고 왔거나 아이와 함께라면, 모들 카페로 가보자. 전동 카트와 바이크, 세그웨이 등을 빌릴 수 있다.
제주 휘닉스 섭지코지 근처 명소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특전으로 유민 미술관 입장권이 제공된다. 미술관에서는 아르누보의 유리공예 작품을 전시 중다. 숙소에서 산책로를 따라 도보 이동 가능하다. 하니가 추천하는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해보자.
섭지코지의 낮과 밤을 버스 투어로 만나보자. 낮에는 인생샷 투어, 밤에는 별 찾아 떠나는 버스 투어로 운영된다. 현장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어, 참여할 분은 되도록 체크인과 함께 예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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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아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