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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한 요즘,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는 역시 제주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이국적인 야자수는 바라만 봐도 행복하다. 아직 망설여진다면, 올스테이와 먼저 제주도 펜션 랜선 투어는 어떨까?
힐링을 부르는 제주도 펜션 BEST 5
진짜 여행은 살아보는 거죠! 제주도 펜션 우연한동은 장기 여행자에게 인기가 높은 숙소이다. 구좌읍 한적한 마을에 자리해, 조용히 휴식 취하기 좋다. 독채형 숙소로 요즘 시국에 안성맞춤이다. 제주 돌담에 둘러싸인 펜션은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이 보인다.
객실은 크게 커플룸과 패밀리룸으로 나뉜다. 화이트를 바탕으로 한 내부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인테리어 조명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객실에는 침실과 욕실은 물론, 주방 공간도 마련해 놨다. 아일랜드 홈바와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은 감각적인 힐링 공간이 되어 준다.
위치
한림읍 명월리에 자리한 제주도 펜션 포에마는 독특한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범한 듯 보이는 하얀색 건물 위로 솟아 있는 뾰족지붕이 묘하게 매력적이다. 전 객실 테라스가 설치돼 있다. 그 밖으로는 돌담길 건너 탁 트인 무채색 밭과 봉긋한 비양도까지 내려다보인다.
포에마 객실은 스탠다드와 디럭스, 로프트로 나뉜다. 연인에게 추천하는 스탠다드 룸은 1베드룸 아파트 형태이다. 분리된 침실과 거실 겸 주방, 욕실로 구성됐다. 가족 여행이라면 높은 천장이 매력적인 로프트 객실이 딱이다. 복층형 구조로 침실과 욕실을 각 2개씩 갖췄다. 멀리 한라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
위치
제주도 펜션 플루메리아는 많은 여행자가 사랑하는 애월읍에 위치했다. 도로 하나를 두고 제주 바다와 맞닿아 있다. 덕분에 모든 객실에서 초근접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전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객실마다 통창도 설치해놨다. 집 모양을 본뜬 창문은 별그램 감성샷으로 유명하다.
커플이라면 야외 테라스를 갖춘 B타입 객실을 추천한다. 침실과 거실, 주방, 욕실로 구성돼 있다. 가족에게는 더 넓은 E타입이 딱이다. 침실 2개에, 최대 6명까지 투숙 가능해요. 스파 욕조도 설치해놨다. 이외 펜션 공용 부대 시설로는 수영장과 바비큐장, 포토존 등을 갖췄다.
위치
바당은 제주 방언으로 바다를 뜻하는 단어이다. 제주도 펜션 바당정원에서는 이름 그대로 바다가 정원이 되어준다. 해안 도로변에 위치해, 끝내주는 전망을 보장한다. 협재 해수욕장과 비양도, 한림공원, 비체올린 등 주요 관광지로 접근성도 좋다. 공항에서는 차로 30~40분 거리이다.
총 다섯 개 독채형 객실을 보유 중입니다. 깅이, 구쟁기, 좀녀 등 제주 해산물과 방언을 활용해 객실명을 지었다. 외관만 보면 아늑한 전원주택처럼 보이는데, 안으로 들어서면 어느 감성 카페 부럽지 않게 세련됐다. 다양한 소재의 인테리어 소품을 적재적소에 비치해 놨다.
위치
하니가 꽁꽁 숨겨놨던 제주도 펜션 바이더힐은 청정한 자연과 함께 힐링 스테이하기 완벽한 숙소이다. 심플하고 모던한 객실의 창과 테라스에서는 먼바다의 풍경과 밤하늘의 별까지 볼 수 있다. 펜션 주변으로는 잘 가꿔진 산책로가 자리했다. 굳이 언택트 여행지 찾아, 멀리 갈 필요 없다.
바이더힐 객실은 크기에 따라 15평형과 27평형으로 나뉜다. 화이트와 그레이 두 가지 컬러를 사용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느낌을 준다. 펜션 부대 시설로는 바비큐장과 야외풀장을 갖췄다. 초겨울부터는 펜션지기가 직접 키운 귤밭에서 무료 감귤 체험도 가능하다.
위치
Photograph by
@호텔스닷컴 @제주 바이더힐펜션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