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해돋이 명소 & 일출 맛집 호텔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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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0년도 드디어 끝이 보인다. 다가오는 2021년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어줄 ‘해돋이 명소&오션뷰 호텔 BEST 5’에서 새해를 맞이하면 어떨까? 전국의 일출 맛집으로 함께 떠나보자.
2021년 해돋이 명소 BEST 5
NO. 5 울산
울산 간절곶울산 간절곶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대표 해돋이 명소이다. 일출 명소로 유명한 포항의 호미곶보다 1분, 정동진보다 5분 일찍 해가 뜬다. 간절곶 등대 인근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망우체통도 있댜. 실제로 전국 배달도 가능하다. 엽서도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니 새해맞이 다짐을 적어보자!
레지던스호텔 블루 오션뷰는 간절곶 10분 거리에 위치한 씨뷰 호텔이다. 한적한 진하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거의 모든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해 일출 보기 좋다. 레지던스형으로 객실 내 취사, 세탁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편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적극 추천한다.
위치
NO. 4 속초
속초 영금정속초 영금정은 시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해돋이 명소이다. 바다 위 구름다리 끝에 세워진 정자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작가들의 인기 스팟이기도 하다. 영금정에 들렀다면 건너편의 등대전망대에도 올라가 보자. 영금정, 동명항, 등대해수욕장 등 속초의 주요 관광지를 모두 조망할 수 있다.
호텔 마레몬스는 속초 뷰맛집 호텔로 유명한 곳이다. 바로 앞이 바다라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디럭스, 스위트 객실은 실내에서 일출 감상도 가능하다. 키즈존, 사극체험관, 수유실 등도 잘 갖춰져 있다. 속초의 유명 관광지인 대포항과도 가까워 속초 가족 숙소로도 추천한다.
위치
NO. 3 태안
꽃지해안공원늘 동해에서만 일출을 봐왔다면, 이번에는 새롭게 서해로 떠나자! 꽃지해안공원은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해돋이 명소이다. 할미, 할아비 바위 사이로 태양이 떠오르는 풍경은 황홀함 그 자체이다. CNN에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에도 선정되었다. 해변을 중심으로 태안 해변길도 조성되어 트레킹 즐기기 좋다.
아일랜드 리솜(구 리솜 오션 캐슬)은 2020년 리노베이션을 마쳤다. 꽃지해변과 매우 인접한 오션뷰 호텔이다. 일출 보기 완벽한 조건을 갖췄다. 프라이빗한 별장형과 편리한 리조트형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365일 내내 운영되는 인피니티풀에서는 야외 스파도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꽃지해변의 노을과 함께 인생샷을 남겨보자!
위치
NO. 2 여수
향일암따뜻한 남쪽으로 내려가면 여수 향일암이 우리를 반긴다. 해를 향해 있다는 뜻을 지닌 향일암은 매력적인 해돋이 명소이다. 해안가 절벽에 있는 향일암은 사찰 특유의 경건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처마 끝에 매달린 풍경 사이로 해가 떠오르는 장면이 가장 인기가 많다.
베네치아 호텔은 여수의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감성 숙소이다. 전 객실 오션뷰 호텔로 일출 보기에도 더할 나위 없다. 온돌, 트리플, 파노라마 등 객실 옵션도 다양하다.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루프탑 풀도 운영되고 있다. 로맨틱한 여수 호텔을 찾고 있다면 바로 여기이다!
위치
NO. 1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정동진은 말이 필요 없는 국내 최고의 해돋이 명소이다. 해돋이 열차를 운행해 새해 여행지로 인기가 많다. 모래시계 공원은 소나무와 벤치가 자리 잡고 있다. 여유롭게 일출을 감상하기에 좋다. 레일 바이크, 시간박물관 등 즐길거리도 다양하다.
썬크루즈 리조트는 뛰어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정동진 해수욕장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좋다. 독특한 배모양 호텔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객실 타입은 호텔형과 콘도형 2가지를 제공하고 있다. 전면 통창을 통해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레스토랑, 횟집, 라운지 등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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