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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기분 전환을 위한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아무래도 아직은 조심스럽다. 그런 의미에서 서울 근교에 위치해 1박 2일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강화도의 독채 펜션들로 선별해왔다. 그리고 여행에 빠져서는 안 될 맛과 비주얼 모두 갖춘 강화 포장 맛집까지! 오늘도 올스테이와 함께 떠나보자.
비주얼 최강! 강화 포장 맛집
동막 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강화도 무스비는 저렴한 가격대에 다양한 종류의 무스비를 맛볼 수 있어 인기가 많은 맛집이다. 무엇보다 다채로운 색감은 물론 워낙 예쁘게 포장해 주니 가져가서 테이블에 올려두기만 해도 새해맞이 파티 분위기 낼 수 있다.
파티에 고기가 빠질 수 없다. 번거롭게 마트에서 이것저것 장 볼 필요 없이 전화 한 통이면 메뉴 준비부터 문 앞 배달까지 한 번에 가능한 미스 고기를 이용해 보자. 2인 기준 5만 원대에 돼지고기 500g 쌈 채소, 구이용 새우, 구이용 야채, 김치, 햇반, 라면, 등 제공되며 심지어 모두 손질된 상태로 바로 구워 먹으면 되니 이보다 편할 수 없다.
강화 독채 펜션 BEST 3
노랑 펜션은 이름과 딱 맞아떨어지는 노란 외관이 인상적이다. 총 4개의 독채 객실로 구성되어 모두 프라이빗 스파와 테라스를 구비해 커플 여행 숙소로 특히 인기가 높다.
가장 먼저 소개할 ‘노랑 펜션’은 개별 테라스와 침실에서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어서 커플 여행 숙소로 인기가 높은 강화도 펜션 중 하나이다. 특히 월풀욕조를 스킵플로어 형태로 설계하여 침실과 주방을 나누어 실용적이면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이색적이다.
욕실에는 샴푸, 린스, 바디 샴푸, 비누, 수건, 드라이기는 물론, 전용 입욕제도 제공된다. 칫솔과 치약, 클렌징폼, 면도기 정도만 개별적으로 챙겨 오면 된다.
주방에는 식탁과 전기밥솥, 인덕션,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냉장고는 물론 아침을 향긋하게 시작할 수 있는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메이커도 준비되어 있다.
노랑 펜션의 모든 객실에는 프라이빗 스파 욕조가 구비되어 있다. 천장에는 하늘 창이 있어 스파를 즐기는 동안 낭만적인 하늘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 오션뷰 카페, 오션뷰 바비큐장, 산책로, 빔프로젝트 대여도 가능해 굳이 관광지가 아니어도 객실과 펜션 주위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위치
오라 독채 펜션은 산 중턱에 있어 프라이빗한 분위기는 물론 탁 트인 서해 전망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전 객실 개별 테라스 공간이 마련되어 오션뷰 감상하며 바비큐 파티를 즐기면 제대로 힐링된다.
앞에는 바다가 뒤에는 산이 둘러싸고 있어 자연 속에서 프라이빗한 휴식을 취하기 딱 좋은 강화도 펜션 오라는 총 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모두 고급스러운 침구와 널찍한 객실 사이즈가 2인에서 최대 4인까지 수용 가능해 가족 여행 숙소로도 인기가 높다.
욕실에는 샤워부스가 준비되어 있다. 어메니티로는 샴푸, 바디샴푸, 비누, 치약, 칫솔, 바디 스펀지, 수건, 드라이기 등 아주 꼼꼼하게 제공되니 몸만 가볍게 와도 전혀 문제없다.
오라 펜션은 주방과 조리도구 청결 상태에 대한 후기가 특히 좋은 편이다. 인덕션, 전기 포트, 전자레인지, 냄비, 와인잔, 냉장고 등 일체가 준비되어 있다. 심지어 냉장고에는 캔맥주, 커피 등 펜션 사장님의 깜짝 선물이 준비돼 있다.
전 객실 개별 테라스가 준비되어 있다.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개별 테라스에서 프라이빗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바비큐는 2인 기준 20,000원만 현장 결제해 주시면 숯과 그릴이 제공된다.
그 외 부대시설로는 7~8월 한정적으로 운영되는 야외 수영장이 준비되어 있다.
위치
마치 전원주택같이 예쁜 외관이 인상적인 강화도 펜션 썸은 실제 건축가 직접 지어 펜션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객실 내부도 인테리어며 자재까지 신경 쓴 티가 팍팍 난다.
각 객실에는 스파 욕조와 개별 바비큐 테이블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굳이 나갈 필요 없이 객실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진정한 비대면 숙소이다!
강화 썸펜션의 브라운트리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스파풀이 준비되어 서해 낙조를 감상하며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리기 딱 좋은 곳이다. 청결한 침구류와 최신식 전자제품, 특히 객실 한쪽이 통창으로 준비돼 최적의 위치에서 최고의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욕실에는 샴푸와 바디워시, 치약, 비누, 수건, 여분 휴지 등이 제공된다. 칫솔과 클렌징폼 정도만 개별적으로 챙겨 오면 된다.
브라운트리 객실은 긴 일자형 주방이 준비되어 있다. 공간이 넓은 만큼 인덕션, 커피포트, 전자레인지, 밥솥, 냄비, 식기류, 컵, 와인잔 등 일체가 구비되어 있다. 커플룸이니 모두 두 세트씩 준비돼 있다.
부대시설로는 여름 시즌에만 운영되는 야외 수영장과 야외 바비큐장을 갖췄다. 2인 기준 숯과 그릴 대여 비용은 2만 원이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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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펜션 공식 홈페이지 @오라 독채 펜션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업체 등록 사진 @썸펜션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