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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방콕에 답답해하는 우리 가족을 위해, 바다만큼 좋은 여행지는 없다. 아이는 물론 반려견과 부모님까지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호캉스 준비했다.
강원도 호텔 추천
화이트톤 외관은 호텔 주변을 둘러싼 해송숲, 동해와 근사하게 어울린다. 호텔 부지 면적만 약 1만여 평에 달해, 강원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우드를 베이스로 한 인테리어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가족 여행자에게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가성비 객실로 인기가 높다. 전면 바다 전망에 더블과 싱글베드를 갖췄다. 개별 발코니로 나서면 바다가 손에 잡힐 듯 들어온다. 방 안에는 TV와 냉장고, 전기 포트, 소파, 테이블 등을 구비했다.
가족 여행에 반려 동물이 빠질 수 없다. 반려견과 동반 투숙이 가능한 객실이다. 디럭스 트윈 룸과 마찬가지로 더블과 싱글베드를 구비했다. 사전 예약 시, 아기 침대와 전용 욕조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전체적으로 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핸드워시는 친환경 다회용 제품으로 제공된다. 일회용 어메니티는 호텔 내 자판기에서 구매 가능하다.
조식은 오션 타워 3층 레스토랑 오! 크랩에서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투숙객 안전을 위해 한식과 양식 단품 메뉴로 제공된다. 한식을 선택하면 갈비탕과 밑반찬, 밥, 과일로 구성된 한상차림을 준비해준다.
1층 로비에는 프런트 데스크와 베이커리 카페가 자리했다. 전체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부대시설로는 최첨단 장비를 완비한 연회장과 인피니티 풀,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편의점, 산책로 등이 있다.
위치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이용 꿀팁
전체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객실은 슈페리어와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펫으로 나뉜다. 세부적으로 19가지 타입으로 구분된다. 전망은 오션뷰와 부분 오션뷰, 포레스트뷰, 마운틴뷰 중 선택할 수 있다.
성수기와 금요일, 주말, 공휴일 기준 입실 시작 시각은 오후 4시이다. 비수기 주중에는 오후 3시부터 하면 된다. 퇴실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로 성수기와 비수기 모두 같다.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 아웃은 시간당 2만 2천 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내부 310대와 외부 428대 등 총 738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췄다. 대중교통 접근성도 높다. 더불어 호텔에서 출발해 KTX 강릉역과 고속버스터미널을 순회하는 무료 셔틀을 운영 중이다.
펫 룸에는 반려견 전용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스너그 하우스와 방석, 배변판, 배변패드, 배변봉투, 전용 샴푸 및 수건이 포함된다. 히노키탕과 펫 정수기, 반려견 드라이룸, 드라이기는 유료로 대여 가능하다.
여행은 육아에 지친 부모에게도 쉼표가 필요한 순간이다. 소수 정원으로 운영되는 키즈 클럽을 추천한다. 아이싱 쿠키 만들기와 우드 아트 클래스, 자연 체험 등 올데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오션 타워 1층에 자리한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도그 파크는 반려견을 위한 장난감과 각종 장애물이 비치된 잔디 운동장이다. 별도 입장료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오전 8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하니, 편하게 방문해보자.
제대로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P.P.P. (Pre Check-in Privilege Program)를 놓치지 말자. 체크인 당일 낮 12시부터 부대시설을 투숙객 할인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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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세인트존스호텔 공식 홈페이지 @호텔스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