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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었던 일상을 깨우고 다채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물론, 여행을 외칠 수는 없겠죠. 대신 호캉스는 어떨까? 메리어트와 신세계 조선이 만나 탄생한 신상 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준비해왔다. 궁금하면 올스테이!
판교 호텔 추천
지난해 12월 30일 문을 연 신상 호텔로 생동감 넘치는 외관이 인상적이다. 실내는 스페인 디자이너 라자로 로사 비올란이 공중 부양과 균형을 키워드로 브랜드 콘셉트인 그래비티를 구현해 냈다.
도심 호캉스를 위해 그래비티 서울 판교 호텔을 찾은 여행자에게 인기가 높은 객실이다. 5층~18층 사이에 위치해 시티뷰 즐기기에 딱이다. 침실과 욕실로 구성됐다. 침대 타입은 킹과 트윈으로 나뉜다.
욕실 어메니티로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로션, 바디워시, 세안 비누가 제공된다. 이외 칫솔과 치약, 샤워캡, 화장솜, 면봉, 위생 봉투, 빗, 면도기, 목욕 가운, 3종 수건, 헤어드라이어를 준비해준다.
조식은 그래비티 서울 판교 2층 레스토랑 앤디쉬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을 포함한 뷔페로 제공된다. 동서양 메뉴를 모두 갖췄다. 베이커리와 디저트 코너가 특히 수준급이다.
1층에는 로비와 프런트 데스크, 비즈니스 코너가 자리했다. 전체 그래비티 서울 판교 부대시설로는 총 3개의 식음업장과 연회장 스페이스 볼룸,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및 GX룸 등을 갖췄다.
위치
그래비티 서울 판교 이용 꿀팁
총 306개 그래비티 서울 판교 객실은 비즈니스 디럭스와 프리미어 디럭스, 밸리 스위트, 그래비티 스위트로 나뉜다. 객실을 가득 채우는 자연광과 어우러진 레드와 그린, 그레이 등의 컬러가 고급스럽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낮 12시이다. 웰컴 드링크로 미니바 안에 산펠레그리노 2병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미니바에는 무료 티와 생수, 커피 머신, 전기 주전자를 마련해 놨다.
지하 3층부터 6층은 그래비티 서울 판교 투숙객 주차장으로 운영 중이다.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다. 신분당선 판교역 2번, 3번 출구 기준 도보 5분 거리이다. 버스 타시면 판교역 남편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룸콕 호캉스를 위한 모든 편의 시설을 객실에 갖춰놨다. 공기청정기부터 가습기, 제습기, 전기 온풍기 등 없는 게 없다. 아이 동반 시 전용 욕조와 변기 커버, 세면대 발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은 성인과 키즈 전용 풀장, 탁 트인 야외 데크, 건식 사우나로 구성됐다. 어메니티로는 헬퍼와 퍼들점퍼, 비치 타월, 가운이 제공된다. 왕복 수영을 위한 랩 라인은 17세 이상부터 이용 가능하니, 참고하자.
그래비티 클럽에는 56여 종의 최신 운동 기구를 갖췄다. 맞춤형 퍼스널 트레이닝과 사운드베스, 스피닝, 아로마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놨다. 안전을 위해 16세 이하는 입장이 어렵다.
장기 투숙객이라면 그래비티 서울 판교 4층 코인 세탁실도 꼭 이용해보자. 세탁기와 건조기, 스팀 다리미 등을 구비했다. 24시간 운영하고 있어서 언제나 쾌적한 여행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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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서울 판교 공식 홈페이지 @호텔스닷컴, 아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