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오션뷰 호텔!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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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벗어나 훌쩍 떠나고 싶지만, 수많은 인파에 치이고 싶지는 않다면! 프라이빗하게 동해를 만날 수 있는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호캉스는 어떨까? 지난해 문을 연 신상 호텔로 시설과 서비스도 완벽하다. 궁금한 분은 올스테이!
여행지 추천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코너 스위트초현실주의 작가 르네 마그리트의 이름을 딴 호텔은 일상을 새롭게 하는 그의 작품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파도를 닮은 저층부 테라스와 죽도의 대나무에서 영감을 얻은 상층부 디자인이 대표적이다.
객실 내부창 하나 사이로 짙푸른 바다가 마주 보이는 코너 스위트는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찾은 가족 여행자에게 인기가 높다. 넉넉한 크기의 객실은 퀸과 싱글베드를 구비했다. TV와 소파, 개별 냉난방 조절기는 물론이다.
욕실코너 스위트 욕실에는 넓고 안락한 욕조가 설치돼 있다. 어메니티로는 C.O Bigelow의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가 제공된다. 이외 덴탈 키트와 코튼 세트, 헤어드라이어, 수건을 완비했다.
조식당조식은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레스토랑 블루 키친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된다. 2월 중순부터 캐주얼한 아메리칸 콘셉트의 뷔페로 제공된다. 50여 종의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보자.
컨퍼런스룸1층 로비 출입구는 바로 앞에 자리한 송지호 해변과 연결돼 있다. 프라이빗하게 동해를 만나보자. 이외 부대 시설로는 총 3개의 식음업장과 비즈니스 센터, 컨퍼런스룸, 미팅룸 등을 갖췄다.
위치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이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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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호캉스전체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객실은 디럭스 룸부터 화이트 로열 스위트까지 총 9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부모님 모시고 온 여행이라면 온돌 객실을 강력 추천한다. 일부 객실에는 다이닝 시설도 갖춰 놨다.
로비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이다. 기준 인원 추가 시 1인 당 2만 5천 원이 부과된다. 침구 추가 비용은 1채 기준 3만 3천 원이다. 영유아도 인원수에 포함되며, 최대 인원 초과는 어렵다.
강원도 가볼 만한 곳주차장은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호텔 지하 1층에 자리했다. 무인 주차 정산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다. 투숙 기간 동안 무료이다. 루프탑 라운지나 레스토랑 등 영업장만 이용하시면, 6시간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족 여행겨울 바다라고 해도, 놀다 보면 옷이 젖기 마련이다. 객실에 빨래 건조기와 다리미, 다림판이 마련돼 있으니 이용해보자. 이외 가습기와 DVD 플레이어 & CD 플레이어, 바둑판 등은 요청 시 객실로 가져다 준다.
호캉스 포인트 – 블루 스카이3월부터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루프탑 라운지 바 블루 스카이가 정상 운영된다. 탁 트인 야외 테라스에서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하늘을 동시에 만나보자. 갖가지 요리와 맥주, 칵테일, 위스키, 와인 등도 판매한다.
호캉스 포인트 – 블루 키친
요즘 같을 때 여행 왔다고 해도 멀리 떠날 수 없다. 이왕이면 호텔의 장점인 프라이빗함을 한껏 누려보자. 블루 키친에서는 올데이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룸 서비스로 피자와 치킨, 맥주도 주문 가능하다.
시그니처 디퓨저정말 좋았던 여행은 오감으로 기억된다. 특급호텔에는 저마다의 향이 있다. 이번에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시그니처 디퓨저가 론칭됐다. 1층 라운지에서는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도 가능하다. 여행의 설렘을 오래 간직해 보자.
Photograph by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