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성비와 오션뷰의 만남!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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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여행지 부산! 한적한 분위기에서 부산 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요즘 뜨는 송도는 어떨까? 가성비 호캉스를 위한 곳,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를 준비해왔다.
부산 숙소 추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
지난해 문을 연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 호텔은 신축 숙소답게 깔끔한 외관을 자랑한다. 내부는 미니멀리즘 한 감성으로 꾸며졌다. 모든 객실에서 통유리를 통해 도보 1분 거리인 송도 해수욕장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스탠다드기본 객실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 호텔을 찾는 여행자에게 호불호 없이 인기가 높다. 침대는 킹 또는 트윈베드로 나뉜다. 벽면을 가득 채운 창으로는 푸른 부산 바다가 한가득 들어온다.
욕실요즘 대세는 친환경이죠! 샴푸 겸 컨디셔너와 바디워시는 디스펜서 형식으로 제공된다. 핸드워시도 리필형으로 준비해준다. 이외 개인 위생용품으로는 칫솔과 치약, 빗, 수건이 비치돼 있다.
조식당조식은 22층 레스토랑 송도 키친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에그 스테이션과 한식 메뉴를 갖춘 인터내셔널 뷔페로 제공해준다.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설렁탕이 특히 맛있다.
피트니스 센터로비와 프런트 데스크가 자리한 1층에는 편의점도 있다.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언제든 구매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루프탑과 피트니스 센터, 코인 세탁실, 카페를 갖췄다.
위치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 이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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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 호텔전체 22층 규모의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 호텔은 총 179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크게 스탠다드와 디럭스, 스위트룸으로 나뉜다. 올스테이 하면 10만 원대 이하부터 예약 가능하다. 그야말로 갓성비이다.
프런트 데스크입실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퇴실 마감 시각은 낮 12시입니다. 호텔 상황에 따라, 얼리 체크인 또는 레이트 체크 아웃이 가능하다. 침구 추가 시 3만 3천 원, 침대는 4만 4천 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외관주차장은 투숙 기간 동안 5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발레파킹 요금도 마찬가지예요. 송도 유원지와 해상 케이블카가 근처에 자리했다. 호캉스와 함께, 가볍게 들러보자.
부산 호캉스기본 룸인 스탠다드 객실에도 캡슐 커피머신이 갖춰져 있다. 캡슐 2개까지 무료 제공된다. 이와 함께, 호텔에서는 전기 포트와 티백, 믹스커피, 무료 생수도 준비해준다.
레스토랑맛집 찾아 헤매지 말고,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 레스토랑을 이용해보자. 런치와 디너에는 갖가지 해산물 요리를 판매 중이다. 음식은 테이크 아웃해서 루프탑에서 먹을 수 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 이용 꿀팁
송도 용궁 구름다리
부산 가볼 만한 곳바다 건너 작은 바위섬 ‘동섬’과 이어주는 송도 용궁 구름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면 행운의 열쇠처럼 생겨, 소원을 비는 분들도 많다. 다만, 안전을 위해 셀카봉과 등산 스틱 사용은 금하고 있다.
암남 공원
부산 뷰맛집구름다리 옆에 자리한 암남 공원은 오랫동안 군사보호 구역으로 출입이 통제돼 있던 장소이다. 산림이 우거진 산책로와 기암절벽으로 이뤄진 해안 풍경이 특히 아름답다. 전망대도 있으니,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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