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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와 이국적인 야자수는 물론,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진짜 제주도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제주 씨에스호텔 호캉스는 어떨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제주도 숙소 추천
100년 된 어촌 마을을 계승한 호텔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제주 화강암으로 쌓아 올린 돌담과 황모 장인의 정성이 담긴 황모 지붕을 만날 수 있다. 전 객실 단독 독채형으로 사생활 보호도 완벽하다.
첫 제주 씨에스호텔 호캉스라면, 기본 객실인 디럭스 룸을 추천한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매력적인 객실이다. 침실과 욕실, 독립된 야외 테라스를 갖췄다. 침대는 더블 또는 트윈 중 선택 가능하다.
객실마다 개성이 강한 만큼 비품도 조금씩 다르다. 디럭스 룸 기준 욕실에는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목욕 가운과 핸드타월, 바스타월, 샤워캡, 면봉, 화장솜, 드라이기를 비치해 놨다.
아침은 제주 씨에스호텔 레스토랑 천제연에서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흑돼지 김치찌개와 성게바릇국, 활전복죽, 아메리칸 브랙퍼스트 중 선택해, 한상 차림으로 제공된다. 샐러드 바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프런트와 로비는 객실과 분리된 별도 건물에 자리했다. 유명 드라마 촬영지로 사랑받았던 만큼,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이외 제주 씨에스호텔 부대시설로는 연회장과 중앙 정원, 스파, 사우나, 카페 등을 갖췄다.
위치
제주 씨에스호텔 이용 꿀팁
전체 제주 씨에스호텔 객실은 디럭스와 스위트, 고급형 스위트, 전통 한실로 나뉜다. 객실에 따라 프라이빗한 야외 정원과 테라스, 자쿠지를 갖췄다 온돌룸은 물론, 허니문러를 위한 맞춤 객실도 있다.
입실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퇴실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이다. 객실에 생수와 전기 주전자, 찻잔, 허브티가 비치돼 있다. 웰컴 드링크를 겸해, 프라이빗 테라스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느껴보자.
크게 두 개의 주차장을 운영 중이다. 덕분에 제주 씨에스호텔 묵으며 주차난 걱정은 NO! 공항 리무진 600번을 이용하면, 대중교통으로도 올 수 있다. 약 50분 정도 소요되며, 요금은 편도 기준 4,500원이다.
허니문 숙소로 유명하지만, 최근에는 가족 단위로 찾는 분들도 많다. 인원 추가 비용은 6만 5천 원이다. 1인 침구 및 조식이 포함된 가격이다. 단, 24개월 미만 영아에게는 무료로 침구 1채가 제공된다.
수많은 드라마가 제주 씨에스호텔 배경으로 탄생했다. 그 가운데 가장 유명한 건 ‘시크릿 가든’이다. 두 주인공이 키스신을 찍었던 벤치도 남아 있다. 특히 밤에는 조명이 들어와, 더욱 아름다워요. 인생샷 담아가 보자.
최근 온라인 제주 삼다콘서트에서 가수 볼빨간 사춘기가 랜선 라이브 영상을 찍었던 장소이다. 그 덕분인지 SNS 인증샷도 넘쳐난다. 투숙객이라면 입·퇴실 전후 시간을 활용해 산책해보자.
디럭스에는 야외 자쿠지가 없어 살짝 아쉽다면! 베릿내를 이용해보자. 프라이빗하게 스파와 사우나를 즐길 수 있다. 남녀 사이즈별 수영복도 구비해 놨어요. 단, 최소 하루 전 예약은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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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아고다 @제주 씨에스호텔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