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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봄맞이 여행 갈 장소를 찾고 있다면, 강원도 양양은 어떨까? 청정한 산과 바다는 물론, 역사 체험도 가능하다. 호텔 걱정은 No! 가족 친화형 숙소 양양 쏠비치 리조트 준비해왔다.
강원도 숙소 추천
적색 지방과 하얀색 외벽이 인상적인 양양 쏠비치 리조트 & 호텔은 스페인 건축 양식을 모티브로 지어졌다. 특히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말라가 항구를 떠올리게 한다. 넓은 창가와 테라스가 인상적이다.
가족 단위로 양양 쏠비치 리조트 찾은 여행자에게 사랑 받는 객실이다. 양실과 한실, 거실, 욕실, 테라스로 구성됐다. 양실 침대는 싱글과 더블 베드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3~4인 가족에게 딱이다.
욕실 구조와 비품은 객실 타입 별로 달라진다. 리조트형 패밀리 객실 욕실에는 샴푸와 샤워젤, 비누, 타올, 헤어드라이기가 비치돼 있다. 호텔형에는 아베다 세트와 헤어캡, 베니티 키트, 머리빗까지 준비해준다.
조식은 양양 쏠비치 리조트 1층 레스토랑 셰프스 키친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상시 운영된다. 즉석 누들과 에그 스테이션을 갖춘 뷔페로 제공된다. 전복죽 등 한식 메뉴도 충실한 편이다.
체크인 데스크와 로비는 호텔과 리조트 각각 운영된다. 부대 시설로는 워터파크 오션 플레이와 노래방, 플레이존, 키즈카, 비즈니스센터, 마트, 코인 세탁실, 카페, 베이커리, 프라이빗 비치 등을 갖췄다.
위치
양양 쏠비치 리조트 이용 꿀팁
전체 양양 쏠비치 리조트 객실은 리조트형과 호텔, 노블리안, 레지던스로 나뉜다. 올스테이 하면 10만 원대 이하부터 예약 가능하다. 커플이라면 호텔 슈페리어 룸을 추천한다.
성수기와 주말, 연휴 기준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이다. 비수기와 주중에는 오후 2시와 낮 12시로, 더 여유롭다. 침구류 추가는 1박당 1만 1천 원, 엑스트라 베드는 4만 4천 원이 부과된다.
넓은 투숙객 전용 주차장과 전기차 충전소를 마련해 놨다. 서울과 양양 쏠비치 리조트 간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 중이다. 편도 기준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이용을 원하면 반드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아이와 함께라면 양양 쏠비치 리조트 객실 주방을 야무지게 활용해보자. 식탁과 의자, 냉장고, 밥솥, 냄비, 후라이팬, 밥그릇, 국그릇, 접시 등 없는 게 없다. 숙소 마트에서 장도 충분히 볼 수 있다.
아무래도 양양 쏠비치 리조트 하면 오션 플레이 기대하는 분이 많다. 4월 30일까지는 시즌 오프이다. 단, 해수 사우나는 문을 연다.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투숙객은 20~3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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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아고다 @양양 관광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