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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왓츠인마이트립 Apr 21. 2021

해운대 오션뷰 끝판왕,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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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환영이지만, 늘 꾸준히 찾게 되는 맛집이 있다. 숙소도 마찬가지이다. 해운대에 간다면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스테이를 놓치지 말자. 누구와 가도 절대 실패하지 않는 호캉스, 궁금하면 올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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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프리미엄 디럭스 오션

해운대를 대표하는 5성급 호텔로 본관과 신관으로 구성됐다. 꾸준한 유지 관리로 여느 신축 숙소 부럽지 않다. 호텔 곳곳에서 앤디 워홀, 프랭크 스텔라 등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객실 내부

프리미엄 룸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신관 대표 오션뷰 객실이에요. 달맞이 고개에서 동백섬까지, 끝없이 펼쳐진 해운대 해변의 아름다움을 감상해보세요. 침대 타입은 더블과 트윈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욕실

욕실에는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가 제공된다. 칫솔과 치약, 면봉, 샤워캡, 빗, 목욕 가운, 수건 등 개인 위생용품도 부족함 없이 챙겨준다. 이외 아로마 바스 쏠트와 헤어드라이어를 비치해 놨다.


조식당

조식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본관 1층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뷔페로 운영된다. 모든 섹션이 라이브로 운영되는 올 오픈 키친이다. 특히 딤섬류가 유명하니, 꼭 먹어 보자.


수영장

프런트 데스크는 신관과 본관 각 1층에 자리했다. 로비는 본관에 있다. 호텔 부대 시설로는 오션 스파 ‘씨메르’와 실내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키즈 빌리지, 미팅룸, 사우나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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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이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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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객실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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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객실은 총 532실로, 네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디럭스와 프리미엄 디럭스, 스위트, 스페셜 스위트이다. 해변측 객실에는 해운대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발코니 시설을 갖췄다.


프런트 데스크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 30분이다. 레이트 체크 아웃은 사전에 요청해야 한다. 퇴실 시간 초과 시,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오후 3시까지는 정상 요금의 50%가 청구된다.


로비

본관 지하 1층부터 지하 4층, 신관 지하 3층부터 6층을 주차장으로 운영 중이다. 워낙 넓어서 주차난 걱정은 없다. 대중교통으로 오기도 좋은 위치이다. 2호선 해운대역 기준 도보 10분 거리이다.


부산 가볼 만한 곳

아이와 함께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찾은 분은 유아 용품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유아 전용 어메니티와 아기 침구 및 침대, 침대 가드, 아기 욕조, 가습기, 젖병 소독기 등을 빌릴 수 있다.


호캉스 포인트 – 씨메르

오션 스파를 기대하며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찾는 분들이 많다. 현재는 투숙객 안전을 위해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3부제로 나눠 운영 중이다. 각 부 종료 시, 20분 간 방역 및 클리닝을 실시하고 있다.


수영장

시간대 별로 적정 인원이 초과되면 부득이 입장이 제한되니, 피크 시간대는 피하자. 락커 대여도 어렵다. 객실에서 환복 후 이동하자. 더불어, 객실용 슬리퍼 사용은 절대 안돼요. 별도 슈즈도 챙겨 오자.


호캉스 포인트 – 클럽 라운지

누가 뭐래도 호캉스의 꽃은 클럽 라운지이다. 호텔 본관에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신관에는 라운지 파라다이스가 자리했다. 둘 다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조식과 티 타임, 해피아워를 이용할 수 있다.


부산 호캉스

라운지 내 익스프레스 체크인과 체크아웃, 개별 컨시어지 서비스, 실내 사우나 무료 이용 혜택도 제공돼요. 단, 본관 클럽 라운지는 14세 이상만 출입 가능하니 가족 여행자라면 신관을 찾아보자.


시그니처 투고 박스

룸콕 호캉스를 즐기는 분이라면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투고 푸드 박스를 이용해보자. 민물 장어와 한우, 해삼, 전복 등 메뉴도 다채롭다. 하니는 합리적인 가격대가 매력적인 파인 다이닝 시그니처 투고 박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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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공식 홈페이지 @호텔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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