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인플루언서의 최애 숙소! 여수 유탑마리나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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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하면 누가 뭐래도 바다를 가줘야 하는 법!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라면, 낮과 밤 반전 매력이 있는 여수는 어떨까? 숙소 걱정은 넣어두자. 호캉스와 여행이 동시에 가능한 여수 유탑마리나호텔 준비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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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유탑마리나호텔
호텔은 여수 바다의 파도 물결과 요트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다고 한다. 화이트와 블루의 조화와 함께, 유려한 곡선의 매력이 돋보인다. 탁 트인 전망을 위해, 전 객실에 오션뷰 테라스까지 설치했다.
오션 자쿠지 더블 스위트최고층인 23층에 자리한 객실로,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높다. 침실과 거실, 욕실, 테라스로 구성됐는데 자쿠지는 거실 한편 분리된 공간에 설치돼 있어서 스파와 동시에 여수 바다를 즐겨볼 수 있다.
어메니티욕실에는 럭셔리 브랜드의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가 준비돼 있다. 칫솔과 치약, 빗, 샤워캡, 수건, 목욕 가운, 슬리퍼도 비치하고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유아 동반 여행의 경우 유아 욕조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더 웨이븐조식은 여수 유탑마리나호텔 레스토랑 더 웨이븐에서 주중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주말에는 6시 30분에 시작해, 30분 더 일찍 끝난다. 로컬 음식을 포함한 뷔페로 제공된다.
부대시설프런트 데스크와 메인 로비는 1층에 자리했다. 같은 층에 비즈니스 센터와 한식당, 카페, 편의점이 있다. 부대 시설로는 옥상 전망대와 야외 수영장, 바디프렌드 존, 피트니스 센터, 실내 게임장, 노래방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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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여수 유탑마리나호텔 이용 꿀팁
모든 객실 타입
모든 객실 타입여수 유탑마리나호텔 객실은 디럭스와 패밀리, 펫, 자쿠지 스위트, 로얄 풀빌라로 나뉜다. 친구들끼리 여행 왔다면 싱글 베드 3개를 갖춘 디럭스 트리플 객실을 추천한다. 가족 여행자를 위한 온돌룸도 마련돼 있다.
호캉스 팁
체크인 / 체크아웃 시간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다. 기준 인원 초과 시 1인당 1만 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36개월 미만은 무료이며 물품 보관함은 1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동 팁투숙객에게 여수 유탑마리나호텔 주차장이 무료로 제공된다. 도보 3분 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두 곳이나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높다. 여수 엑스포역 기준 버스 15분, 택시 타면 5분 거리에 있다.
객실 이용 팁자쿠지는 저녁 9시까지 직원 방문 하에 담수 및 배수가 가능해요. 약 30분 정도 걸린다. 자쿠지 테라스에는 4인 식탁이 놓여 있다. 룸서비스와 함께 즐겨보면 어떨까? 야식 메뉴가 1~3만 원대로 합리적인 편이다.
호캉스 포인트
오션 인피티니 풀아무래도 여수 유탑마리나호텔 하면 인피니티 풀을 빼놓을 수 없다. 1, 2부로 나눠 운영되며 저녁 8시 이후에는 성인만 입장 가능하다. 기본 요금에 2만원을 추가하면 와인 3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마리나 요트 투어6월 한 달 동안 무료 주간 요트 투어를 진행한다. 호텔에서 출발해 오동도를 둘러보고 오는 코스예요. 일몰을 보고 싶다면, 유료로 운영되는 야간 투어에 참여해보자. 해상 케이블카부터 돌산대교까지 코스에 포함돼 있다.
펫캉스펫캉스를 원한다면 펫 더블 또는 트윈룸을 추천한다. 전용 침대와 계단, 그릇, 배변판, 패드, 샴푸, 수건, 탈취제까지 완비했으며 선착순으로 캔넬과 개모차도 빌릴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어려우니,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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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여수 유탑마리나호텔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