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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바다가 아름다운 계절, 여름이 왔다. 이번 휴가 때 부산으로 떠날 계획이라면, 2021년 떠오르는 신상 호텔 하운드 해운대 시그니처을 소개해볼테니 여기를 주목해보자.
하운드 해운대 시그니처 TMI
올해 2월 문을 연 하운드 해운대 시그니처 호텔은 여름 대표 휴양지인 발리를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한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가구 덕분에 사진 찍기 좋은 호텔로 벌써부터 랜드마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스파 스위트 객실은 가족과 함께, 또는 친구들끼리 하운드 해운대 시그니처 호텔을 찾은 분에게 인기가 높다. 침실과 욕실, 발코니로 구성돼 있는데, 킹 베드와 슈퍼 싱글베드, 히노키 욕조, 에어드레서, 공기청정기 등을 갖추고 있다.
욕실에는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핸드솝이 제공된다. 개인 위생 용품으로 칫솔과 치약, 화장솜, 면봉, 머리끈, 면도기, 쉐이빙젤, 폼 클렌저, 스킨, 로션, 샤워 타올, 수건, 가운, 슬리퍼가 비치돼 있다.
조식은 하운드 해운대 시그니처 1층 카페 루프앤드에서 오전 8시부터 브런치 메뉴로 이용 가능하다. 크루아상 샌드위치가 특히 유명하는데, 포장해서 방에서 즐길 수도 있다. 입실하며 쿠폰을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로비와 프런트 데스크는 1층에 자리했으며, 같은 층에 카페와 비즈니스 센터가 있다. 프린트와 복사, 팩스, 스캔이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 부대 시설로는 14층 수영장과 지하 1층 세탁실을 갖추고 있다.
하운드 해운대 시그니처 이용 꿀팁
크게 하운드 해운대 시그니처 호텔은 9가지 타입의 객실을 보유 중이다. 디럭스 트윈룸부터 슈페리어 더블룸, 프리미엄 스위트룸, 다이닝 스위트룸 등 다양하다. 올스테이 하면 7만 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니 가성비 면에서도 훌륭한 편이다.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까지 마무리하면 된다. 부모님과 동반 입실하는 어린이에 한해, 1인 무료 인원 추가가 가능하며, 수하물 보관 서비스를 운영 중이니, 입·퇴실 전후로 이용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투숙객 누구나 하운드 해운대 시그니처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해운대역 5번 출구 기준 도보 3분 거리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호텔 주변에 유명 맛집과 카페가 자리해, 뚜벅이 여행자에게 딱이다.
장기 투숙을 해도 좋을 만큼, 가구와 편의 시설을 잘 갖춰 놨다. 혹시 더 필요한 게 있다면 프런트를 찾아보자. 와인 오프너와 충전기, 노트북 등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단, 보증금 또는 신분증이 필요할 수도 있다.
루프탑 풀은 이미 별그램 인증샷 성지로 입소문을 타는 장소이다. 호텔 14층에 자리해 해운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데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되며, 투숙객은 무료 입장 가능하다. 단,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니 참고!!
수영장이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는 만큼 루프탑 바에서도 알코올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위스키부터 와인, 맥주 등 다양하다. 커피와 사이드 디쉬도 취급하니, 알코올이 부담스러운 분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부산의 상징인 해운대 해수욕장이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했다. 워낙 유명해, 늘 인파가 넘치는데, 한낮보다는 이른 아침 또는 야경이 아름다운 밤을 추천하고 싶다. 아침에는 가볍게 조깅도 즐겨보는 것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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