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여유를 찾아서!힐링감성한옥스테이 펜션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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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한 요즘! 꽉 채운 여행 일정보다는 좋은 숙소에서 여유롭게 힐링하는 게 대세이다. 오늘은 포근한 분위기의 ‘한옥스테이 BEST 5’를 준비해 봤다. 도심 속 한옥부터 고즈넉한 시골까지 다양한 숙소를 만나보자. 다양한 전국의 한옥펜션, 구경하러 가보자.
전국 한옥스테이 펜션 5곳한옥스테이 추천 BEST 5
NO. 5 공심가 한옥 게스트하우스
첫 번째로 소개할 한옥펜션은 ‘공심가 한옥 게스트하우스’이다. 공심가는 북촌 한옥스테이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숙소인데, 안국역, 광화문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북촌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국립현대미술관, 경복궁 등과의 관광지와도 인접해 있다.
객실게스트하우스지만 4개의 독립된 객실로 분리되어 있고, 전용 화장실도 갖추어 전혀 불편하지 않을 거다. 아늑한 분위기의 객실에는 전통 이불과 가구 등이 준비돼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전통놀이, 한복체험도 가능하며 간단한 아침 식사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위치
NO. 4 경주 금슬채
두 번째로 소개할 한옥펜션은 ‘경주 금슬채’이다. 금슬채는 경주의 가장 핫플레이스 황리단길에 위치해 있다. 맛집, 카페도 골라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천마총, 첨성대 등의 관광지도 도보로 여행할 수 있다.
금슬채 객실금슬채는 2~8인실을 보유하고 있어서 커플, 가족 여행객 모두 편하게 머무를 수 있다. 본채는 복층/별채는 원룸형 구조로 특별함도 느낄 수 있다. 객실에 따라 온돌/침대 중 선택도 가능하다. 객실 문을 열면 멋진 한옥 뷰도 감상할 수 있는 경주 한옥스테이 금슬해이다.
위치
NO. 3 혜화1938
세 번째로 소개할 한옥펜션은 ‘혜화 1938’이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혜화동에 위치해 있는데, 혜화역 도보 10분 거리로 접근성도 좋다. 주변에 식당과 카페도 많아 서울 한옥스테이를 즐기기 딱인 곳이다. 독채 숙소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다이닝 공간혜화1938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느껴지는 곳이다. 고즈넉함이 느껴지는 한옥 골조 위에 새로운 색을 입혀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데, 2개의 침실과 넓은 거실, 다이닝 공간까지.
침실친구들과 함께 찾기에도 좋을 듯하다. 욕조도 마당에 하나, 욕실에 하나 2개라는 사실! 제대로 된 힐링을 경험할 수 있을 거다.
위치
NO. 2 하동 지리산흙집풍경펜션
네 번째로 소개할 한옥펜션은 ‘하동 지리산흙집풍경펜션’이다. 지리산흙집풍경은 숙성 황토와 조선 소나무로 지은 친환경 숙소인데, 아침, 저녁으로는 건강한 유기농 밥상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숙소 바로 앞에는 맑고 깨끗한 계곡도 흐르니 여름휴가 숙소로 딱이다!
객실 앞 평상전 객실 2~ 4인까지 수용 가능한 독채로 조용한 시간 보내기 좋은 프라이빗한 공간이다. 객실도 꼼꼼하고 청결하게 관리돼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다. 넓은 창을 통해 탁 트인 지리산 뷰도 감상할 수 있고, 숙소 앞 평상에 앉아 여유로운 한옥스테이를 즐겨보자.
위치
NO. 1 안동 락고재 한옥호텔
마지막으로 소개할 한옥 펜션은 ‘안동 락고재 한옥호텔’이다. 안동 락고재는 하회마을 내에 위치하고 있는데, 마을 자체가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띤다. 나루터 바로 앞에 위치해 나룻배 체험도 가능하며, 정성 가득한 무료 조식부터 고퀄리티 석식까지 입도 즐거운 곳이다.
객실안동 락고재는 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데, 안방, 건넌방, 사랑채 등 전통 한옥처럼 공간을 구성했다. 객실은 넓고 쾌적하며 현대적인 요소를 더해 고급스러움도 놓치지 않았다. 네스프레소 머신, 욕조 등도 있어 고퀄리티 안동 한옥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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