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으로 떠나는 우리아이 가족여행!평창알펜시아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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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장기 집콕으로 힘들었을 아이를 위해, 스위스 기분 물씬 풍기는 강원도 대관령으로 떠나보면 어떨까.
아기랑 함께하기 좋은 평창알펜시아리조트 소개할 테니 함께 떠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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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알펜시아리조트
2010년 12월 문을 연 리조트는 꾸준한 관리로 깔끔한 외관을 유지하고 있다. 따뜻한 색감을 사용해, 주변 자연과도 잘 어울린다. 마찬가지로 객실도 키즈와 패밀리를 콘셉트로 꾸며 놔, 안락하고 편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슈페리어 퀸 키즈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평창알펜시아리조트 찾은 가족에게 인기가 높은 객실이다. 침실과 키즈룸, 테라스, 욕실로 구성됐다. 퀸 베드와 별도로, 키즈룸 안에는 2층 침대가 설치돼 있다.
욕실욕실에는 샴푸와 컨디셔너, 바스젤, 로션, 비누를 비치돼 있다. 친환경 정책에 따라 일회용품은 요청 시 제공된다. 칫솔과 치약, 면도기, 면도 크림, 빗, 화장솜, 면봉, 샤워캡, 네일파일 등이 있다.
몽블랑 레스토랑조식은 평창알펜시아리조트 1층 몽블랑 레스토랑에서 아침 7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샐러드와 한식, 양식을 고루 갖춘 뷔페로 제공된다. 아이들 먹일 메뉴도 많고, 아기 의자도 야무지게 준비돼 있다.
부대시설메인 로비는 1층에 비즈니스 센터와 함께 자리했다. 자체 시설로는 셀프 바비큐 가든과 미팅룸이 있다. 이와 함께, 알펜시아에는 워터파크 오션 700과 루지, 알파인코스터, 생태학습원, 모노레일 등을 갖추어져 있다.
위치
평창알펜시아리조트 이용 꿀팁
모든 객실 타입
모든 객실 타입크게 평창알펜시아리조트 객실은 슈페리어와 스위트로 나뉜다. 침대 타입에 따라 슈페리어는 퀸과 트윈, 온돌, 키즈룸으로 구분된다. 스위트도 알프스와 키즈, 스파, 테라스 등 네 가지 타입을 보유했다.
기타 팁
로비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낮 12시까지 하면 된다. 참고로 현금을 포함한 귀중품은 프런트에 보관도 가능하다. 침구 추가는 온돌 객실만 할 수 있는데, 1박당 1만 6,500원이 부과된다.
이동 팁투숙객 누구나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도심 호텔과 달리, 공간이 여유롭다. 또한 서울과 평창알펜시아리조트 사이를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영 중이다. 명동과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한다.
룸서비스룸서비스로 레스토랑 메뉴가 고스란히 객실로 배달된다. 아이와 함께 이용한다면 디테일한 요구사항도 반영되니 요구해보도록 하자. 사전 요청 시 아기 침대와 욕조, 가습기, 베드 가드, 어댑터 등도 대여 가능하다.
호캉스 포인트
오션 700대관령 정상에서 만날 수 있는 가족형 워터파크로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운영돼, 사람이 붐비지 않는다. 투숙객에게는 성수기 35%, 비수기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루지워낙 평창알펜시아리조트 내 체험 시설이 많아서, 하나를 꼽기가 어려운데, 이중 여름에는 짜릿한 속도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루지를 추천하고 싶다. 만 10세 이상부터 혼자 탑승 가능하며, 동승 요금은 더 저렴하다.
동물농장굳이 맛집과 언택트 여행지 찾지 않아도 될 정도로, 모든 여가시설을 리조트 안에 갖춰놨다. 편의점 등을 찾는다면 홀리데이 인 & 스위트 쪽으로 가보도록 하자. 꼬마 열차와 동물농장 등 아이들이 좋아할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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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