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시티, 하동 비바체리조트 호캉스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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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도심을 벗어나, 완전한 힐링을 원한다면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하동을 추천한다. 물론, 아무 곳에서 묵을 수 없으니 자연을 벗 삼을 수 있는 하동 비바체리조트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하동 비바체리조트
하동 비바체리조트 TMI
하동 비바체리조트
리조트는 짙은 녹음을 뒤로하고, 바로 앞에는 호수를 마주했다. 오랫동안 같은 장소를 지켜온 만큼,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고 잘 어울리는데, 전 객실 호수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연과 함께 힐링하기 딱 좋다.
26평 스위트 더블연인과 가족에게 두루 인기가 높은 하동 비바체리조트 기본 객실이다. 거실 겸 침실과 온돌방, 주방, 욕실로 구성됐다. 26평형 크기로 기준 인원 4인에 최대 6인까지 투숙 가능하다.
욕실욕실에는 샴푸와 바디클렌저, 비누, 수건, 헤어드라이어가 제공된다. 칫솔과 치약 등 일회용품은 비치돼 있지 않으니 세안제와 함께 챙겨 와야 한다. 깜박한 생필품은 리조트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식조식은 하동 비바체리조트 1층 레스토랑에서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재첩국과 밑반찬 3종으로 제공된다. 이용 요금은 1만 원이다. 육개장과 갈비탕 등을 포함해 중식도 서비스하고 있다.
프런트 데스크와 로비는 1층에 자리했다. 투숙객 휴게 공간도 곳곳에 마련해 놨다. 이외 리조트 부대시설로는 수영장과 운동장, 편의점, 카페, 테라스 바비큐, 연회장, 세미나실 등을 갖췄다.
수영장이중 수영장은 투숙객 대상 무료로 운영 중이다. 오전 8시부터 일몰까지 이용 가능하다. 객실과 마찬가지로, 수영장에서도 하동 호수가 보이는데, 수영을 즐기지 않더라도, 인증샷은 꼭 찍고 가길 바란다.
위치
하동 비바체리조트 이용 꿀팁
모든 객실 타입
모든 객실 타입크게 하동 비바체리조트 객실은 26평 스위트와 53평 로얄 스위트로 나뉜다. 26평형은 침실 타입에 따라 더블과 트윈, 온돌, 호텔형으로 구분된다. 올스테이 하면 10만 원대 후반부터 예약 가능하다.
기타 팁
로비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이다. 인원 또는 침구 추가 비용은 2만 원이다. 기준 인원에서 최대 2인까지 추가 가능하며, 호텔형은 1명만 할 수 있다.
하동 비바체리조트투숙객 누구나 하동 비바체리조트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도심 호텔과 달리, 만차 걱정은 없다. 뚜벅이 여행자도 걱정할 필요 없다! 도보 1분 거리에 ‘금남’ 버스 정류장이 자리했다.
호텔형을 제외한 전 객실에는 취사 가능한 주방을 갖추고 있다. 싱크대와 인덕션, 냉장고,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등을 완비했는데, 냄비와 프라이팬 등 취사도구도 빠짐없이 구비했다. 단, 구이류는 조리하면 안 된다.
바비큐 시설저녁 6시부터 하동 비바체리조트 레스토랑에서는 BBQ 무한리필을 즐길 수 있는데, 삼겹살과 목살, 소시지, 버섯 등을 고루 갖춰 놨다. 김치와 쌈 채소, 과일도 물론 준비해 놨다. 가격은 성인 기준 1인 2만 8천 원이다.
근처 명소
레일파크슬로우 시티 하동을 제대로 만나고 싶다면 레일파크를 찾아보자. 북천역에서 양보역까지는 풍경 열차, 반대 방향은 레일바이크로 운행된다. 1대당 이용 금액은 2인승 3만 5천 원, 4인승 4만 원이다.
금오산 짚와이어여름철 무더위를 금오산 짚와이어로 한 번에 날려버리면 어떨까? 해발 849m 정상에서 출발해, 최대 시속 120km/h의 속도를 자랑한다. 일일 탑승 인원이 제한돼 있으니 꼭 타고 싶다면,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하고 가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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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비바체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하동 문화관광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업체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