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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면 역시 부산, 부산하면 역시 해운대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이번 여름 해운대를 효율적으로 즐기고 싶다면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호캉스를 주목해 보자. 오션뷰 인피니티 풀이 준비돼 있고, 해운대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위치까지 만족도 최상인 휴가를 선물해 줄 거다.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TMI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바로 앞에는 해운대 해수욕장이 펼쳐져 있어서 해안가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총 223개의 객실이 준비돼 있는데, 대부분 객실에서는 탁 트인 해운대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부산의 유명 관광명소인 동백섬, 미포방파제 등 접근성도 편리한 편이다.
주니어 스위트는 거실 겸 주방, 그리고 침실이 분리된 효율적인 구조의 객실로 간이 주방에는 인덕션, 냉장고, 싱크대, 전기 포트, 그밖에 기본적인 취사도구가 준비돼 있다, 소파, TV, 에어컨, 침대 등 가구도 비치돼 한 달 살기 숙소로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거실 통창으로 시원한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니 안락한 환경에서 최상의 휴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샴푸, 바디워시, 비누, 수건, 화장지, 슬리퍼 등이 비치돼 있다. 치약과 칫솔은 제공되지 않는데, 대신 로비에 자판기가 놓여 있어 언제든지 편히 구매할 수 있다. 1층 편의점에서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영업시간 내에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조식은 4층 디어스 레스토랑에서 오전 6:00~10:00 사이에 제공된다. 한식과 양식이 조화를 이룬 세미 뷔페식으로 미포함 객실을 예약하셨을 경우 성인 22,000원, 소인 11,000원, 48개월 미만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로비는 4층에 있다. 부대시설로는 같은 층에 야외 수영장이 준비돼 있는데 해운대에 한눈에 내려다보여 마치 바닷속에서 유영하는 듯한 기분을 낼 수 있을 거다.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영된다. 이와 함께 피트니스 센터와 편의점, 레스토랑, 연회장 등이 준비돼 있다.
위치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이용 꿀팁
크게 디럭스 더블, 디럭스 트윈, 디럭스 패밀리, 주니어 스위트, 팔러 스위트, 수페리어 스위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로얄 스위트로 총 8가지 타입의 객실이 운영된다.
체크인은 오후 15시부터 진행된다.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 마무리하면 된다. 프런트 데스크는 24시간 상시 이용 가능하며, 투숙객 대상으로 체크인 전 및 체크아웃 후 여행 가방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운대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경우 단 5분이면 도착할 수 있을 만큼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물론 자차를 이용할 경우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심지어 체크아웃 기준 오후 2시까지는 무료 혜택이 지속되니, 호텔 근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부산에서의 마지막 추억을 만들어보자!
팔러 스위트와 수페리어 스위트를 제외한 모든 객실은 바다 전망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꼭 오션뷰가 아니어도 화려한 해운대 시티뷰도 매력적이랍니다.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투숙객들 모두에게 스페셜 혜택에 제공되고 있는데 요즘 해운대에서 가장 핫한 인증샷 명소인 해운대 해변열차를 1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 전망대 엑스더스카이는 20% 할인된 저렴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이미 전포동을 접수하고 해운대에 2호점을 오픈한 로우앤스윗은 외관부터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라테가 맛있기로 유명하고, 달달한 쿠기는 다들 몇 개씩 포장해 갈 정도라니 꼭 한 번쯤은 방문해 보자.
노란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해리단길에 있는 노이베이커리. 한 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도넛으로 여행객들과 현지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맛도 묵직하고 구운 도넛이라 한없이 들어가는 마성의 도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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