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바다 여행에는 여수 오션힐호텔 여기가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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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바다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여수만한 여행지가 없을 거다. 맛집은 물론, 즐길 거리도 넘쳐난다. 그만큼 괜찮은 숙소도 꽤 많은데, 이중 오션뷰와 함께 가성비를 갖춘 여수 오션힐호텔 준비해 봤으니 오션뷰 여행을 훌쩍 떠나고 싶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도록 하자.
여수 오션힐호텔 호캉스 Tip
여수 오션힐호텔 TMI
여수 오션힐호텔
그레이와 화이트 바탕의 외관은 도회적인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주변 자연과 이질감 없이 어울린다. 전 객실 발코니 오션뷰로 설계돼 대경도 앞바다의 환상적인 일몰과 일출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디럭스 더블디럭스 더블은 가성비와 오션뷰를 동시에 잡은 여수 오션힐호텔 대표 객실로 전체 14평형 크기에 동급 호텔과 비교해 확실히 여유롭다. 객실에는 더블 베드와 TV, 테이블, 냉장고, 전기 포트, 냉난방 시스템 등을 갖췄다.
디럭스 더블 욕실욕실에는 샴푸와 린스, 바디클렌저, 바디로션이 제공된다. 이외 칫솔과 치약, 면도기, 빗, 면봉, 화장솜, 페이스 타월, 배스 타월, 풋 매트, 목욕 가운, 헤어드라이어 등이 비치돼 있으니 두 손 가볍게 와도 된다.
조식조식은 주중에는 단품, 주말에는 뷔페로 제공된다. 단품 메뉴로는 우거지 해장국과 바지락 미역국, 북엇국 등을 준비해 놨다. 뷔페는 1인 기준 1만 5천 원으로, 사전 구매 시 2천 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오션뷰 수영장프런트 데스크와 로비는 1층에 자리했다. 같은 층에 비즈니스 센터와 편의점이 있다. 이와 함께, 여수 오션힐호텔 부대 시설로는 세미나실과 레스토랑, 루프탑 오션뷰 수영장을 갖췄다.
위치
여수 오션힐호텔 이용 꿀팁
모든 객실 타입
모든 객실 타입크게 여수 오션힐호텔 객실은 디럭스와 프리미엄, 럭셔리 스위트, 오션 테라스 등으로 나뉜다. 온돌룸도 마련돼 있다. 올스테이 하면 성수기에도 10만 원대 이하부터 예약 가능하다.
모든 객실 타입충전기가 필요한 분은 프런트에 말씀하면 된다. 보증금 1만 원에 빌릴 수 있다. 가성비 숙소다 보니, 연박 하는 분도 많은데, 객실 정비는 오후 3시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트 교체는 따로 요청해야 되니 꼭! 기억해뒀다가 요청하도록 하자.
체크인 & 이동 팁
로비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다. 지연 퇴실 요금은 시간당 2만 원이 부과된다. 인원 추가 시, 마찬가지로 1인당 2만 원이 부과된다. 만 36개월 미만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호텔 위치상 자차 또는 렌터카로 오는 게 편리하며, 투숙객 무료 주차 공간도 마련해 놨다. 여수엑스포역 기준 차로 약 7분 걸린다. 버스 타시면 30분 정도 소요된다. 호텔 바로 앞이 정류장이라, 도보 거리는 길지 않다.
호캉스 포인트
루프탑 수영장가성비 넘치는 호텔이지만, 나름 부대 시설도 알차게 갖췄다. 그중 하나가 루프탑 수영장인데, 인피니티 풀이다. 호텔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이용을 원한다면 입장권은 따로 구매해야 한다.
근처 명소 & 맛집
여수 케이블카호텔은 여수 해양 관광 중심지에 자리했다. 케이블카까지 차로 5분이면 충분하다. 왕복과 편도는 물론,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네이버로 사전 예약하면 더 저렴하다.
용궁횟집용궁횟집은 여수 오션힐호텔 기준 도보 10분 거리에 자리한 맛집으로, 방송에도 출연했다. 직접 가서 먹는 것도 좋지만, 포장해서 호캉스로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포장 메뉴가 별도로 마련돼 있고, 해물도 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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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여수 오션힐호텔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업체 정보(용궁횟집, 여수해상케이블카, 오션힐호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