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도 낭만적인 오션뷰 호캉스 여수 베네치아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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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새 내린 비로 기온이 뚝 떨어졌다.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낭만적인 여수 밤바다가 생각나는데 지금 당장 떠나고 싶다면 올스테이가 추천하는 여수 베네치아호텔 먼저 살펴보면 어떨까!
여수 베네치아 호텔 호캉스
여수 베네치아호텔 TMI
여수 베네치아호텔
국내 호텔 중 세 번째로 많은 부대 시설을 자랑하는 만큼, 건물 하단부에는 오락 공간이 넓게 자리했다. 객실이 위치한 고층부는 전면 창 덕분에 푸른 바다와 잘 어울리며 야간 조명으로 밤에도 근사하게 빛난다.
슈페리어 더블슈페리어 더블룸은 가성비 호캉스로 사랑 받는 여수 베네치아호텔 대표 객실이다. 더블 베드와 화장대, 테이블, 소파, TV 등을 갖췄다. 천장부터 바닥까지 이어진 통창으로는 바다와 함께 주변 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어메니티샤워 부스 안에 샴푸 겸 컨디셔너와 바디워시가 디스펜서 형태로 제공된다. 세면대에는 위생백과 면봉, 화장솜, 빗, 비누가 비치돼 있다. 환경 보호를 위해 칫솔과 치약, 면도기 등 일회용품은 따로 챙겨와야 한다.
조식조식은 피렌체 레스토랑에서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인터내셔널 뷔페로 운영뒨다. 한식과 쌀국수, 키즈 스테이션, 제철 음식, 해산물 등을 두루 갖췄다. 디저트 코너까지 알찬 자타공인 조식 맛집이다.
키즈 시설로비와 프런트 데스크는 1층에 있다. 같은 층에 카페와 편의점이 자리했다. 이외 여수 베네치아호텔 부대 시설로 루프탑 풀과 사우나, 피트니스, 당구장, 오락실, 키즈 카페, 실내 골프장 등을 갖췄다.
위치
여수 베네치아호텔 이용 꿀팁
모든 객실 타입
모든 객실 타입크게 여수 베네치아호텔 객실은 슈페리어와 디럭스, 베네치아 스위트, 풀 스위트, 패밀리 스위트로 나뉜다. 일부에는 개별 수영장을 갖췄다. 올스테이 하면 10만 원대 이하부터 예약 가능하다.
체크인 / 체크아웃 시간
로비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다. 성수기에는 살짝 일찍 도착해서, 번호표를 미리 받아두는 걸 추천한다. 아울러, 호텔 전역에서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꼭 지켜야 한다.
이동 팁
여수베네치아호텔주차장은 1~3층에 자리했다. 투숙객 무료 주차 가능하다. 여수엑스포역 기준 차로 5분 거리다. 택시 타면 4천 원 정도 나온다. 엑스포 공원 주요 관광지까지 걸어 갈 수 있다. 뚜벅이 여행자에게 안성맞춤이다.
객실 이용 팁
객실호텔은 3면이 각기 다른 멀티 오션뷰를 자랑한다. 슈페리어는 하프 오션, 디럭스 이상은 전면 오션뷰로 엑스포 공원 전망은 만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입실하며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현장 결제하면 된다.
호캉스 포인트 – 루프탑 풀
루프탑 수영장은 25~30도로 운영돼,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하다. 비수기 주중에는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주말에는 낮 12시부터 문을 연다. 수영복 착용은 필수다. 깜박했다면, 빌릴 수도 있다.
호캉스 포인트 – 실내 골프장
실내 골프장
요즘 골프 입문하는 분들이 많다. 초보 골린이를 심쿵하게 할 스크린 골프장이 여수 베네치아호텔 2층에 자리했다. 시간당 1만 원으로, 요금도 저렴하다. 밤 10시까지 문을 여니, 커플끼리 야식 내기 어떨까
기타 팁
요트 투어여수 바다를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요트 투어를 이용해 보자. 호텔 바로 앞 선착장에서 출발해 오동도와 해상 케이블카, 거북선 대교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호텔 1층 데스크에서 투숙객 할인도 받을 수 있다.
Photograph by
@호텔스닷컴 @아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