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존스 호텔 강원도 강릉 애견 동반 펫캉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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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기에 너무 쌀쌀해진 날씨에 당황했다면, 스테이케이션이 답이다! 혼자 남을 반려견 걱정은 넣어두자. 펫캉스로 즐길 수 있는 강원도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준비했으니 궁금하면 주목해 보자.
세인트존스 호텔 펫캉스 꿀팁
세인트존스 호텔 TMI
세인트존스 호텔
호텔은 동해와 해송 숲이 만나는 자리에 위치했다. 어느 방향이든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한다. 이 같은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객실마다 통창을 설치했다. 마룻바닥을 시공해 편안하고 안락하다.
펫 트윈 룸반려견과 함께 묵을 수 있는 세인트존스 호텔 애견 객실이다. 침실과 욕실, 발코니로 구성됐다. 객실에는 싱글과 더블베드, 43인치 TV, 냉장고, 전기 포트 등을 갖췄다. 창밖으로는 바다만큼 아름다운 숲을 볼 수 있다.
어메니티욕실에는 비데가 설치돼 있다. 친환경 정책으로 인해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핸드워시는 다회용 제품으로 제공된다. 칫솔과 치약, 슬리퍼 등 일회용품은 호텔 자판기에서 구입 가능하다.
어메니티반려견 어메니티로는 스너그 하우스와 방석, 전용 수건 2장, 배변판, 배변봉투 및 패드 각 2장, 샴푸 등을 준비된다. 이외 히노키탕과 드라이룸, 드라이기, 펫 정수기는 유료 용품이라, 따로 예약이 필요하다.
조식조식은 세인트존스 호텔 오션타워 3층 오크랩 레스토랑에서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양식 중심의 뷔페로 제공되나, 쌀국수와 볶음밥 등을 갖춰 부족한 느낌은 없다. 유아용 식기도 야무지게 구비했다.
로비 / 부대시설로비와 프런트 데스크는 1층에 베이커리와 함께 자리했다. 부대시설로는 2개의 인피티니 풀과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키즈 클럽, 도그 파크, 아케이드 존, 차박 전용 캠핑존 등을 갖췄다.
위치
세인트존스 호텔 이용 꿀팁
모든 객실 타입
모든 객실 타입전체 세인트존스 호텔 객실은 슈페리어와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펫, 키즈로 나뉜다. 전망은 마운틴 뷰가 오션뷰, 포레스트 뷰 등으로 구분되며, 올스테이 하면 10만 원대 이하부터 예약 가능하다.
로비
입실 시작 시각은 오후 4시, 퇴실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다. 워낙 호텔 규모가 커서, 체크인에 시간이 꽤 소요된다. 살짝 일찍 오셔서, 웨이팅을 걸어 두거나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 사용을 추천한다.
펫 동반 객실
객실당 1대까지 무료 주차 가능하다. 초과 시, 1박당 1만 원이 추가된다. 대중교통으로 오는 분은 ‘초당분수공원’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택시를 탄다면 강릉역에서는 5,500원, 고속버스터미널에서는 7천 원 정도 나온다.
객실 이용 팁완벽한 룸콕 호캉스를 만들고 싶다면, 세인트존스 호텔 렌탈 서비스를 이용해 보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디언 텐트 및 러그, VR 기기 등을 빌릴 수 있다. 대여 요금은 각 2만 원으로, 선착순이다.
호캉스 맛집 – 307 스카이 라운지입장권 구매 시,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공간이다. 반려견 놀이터와 키즈존을 구비했다. 오후 5시까지는 음료, 6시 이후부터는 다양한 주류와 안주류가 포함돼 제공된다. 강아지를 위한 수제 간식도 물론이다.
호캉스 맛집 – 더그라운드
그릴 모둠 BBQ 플래터부터 피자, 파스타, 떡볶이, 포케, 돈마호크 스테이크 등을 모두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자연과 어우러진 야외 테이블이 단연 인기인데, 물론 포장도 가능하다. 최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애견 객실만 운영하는 다른 숙소와 달리, 세인트존스 호텔 안에서는 반려견과 대부분의 장소를 출입할 수 있다. 일부는 케이지 또는 개모차 이용이 필수인데, 깜박했다면 프런트 데스크에서 대여 가능하다.
Photograph by
@호텔스닷컴 @세인트존스 호텔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