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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하늘길이 열리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설렘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데, 당장은 못 가더라도 설렘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는! 이국적인 국내 숙소를 준비했다. 오늘은 그리스 산토리니를 꼭 닮은 ‘쏠비치 삼척’으로 떠나보도록 하자.
쏠비치 삼척 TMI
쏠비치 삼척은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호텔이다.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건물은 해외에 온 듯 기분 전환에 최고인 곳이다.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전망도 매우 좋은데, 숙소 내에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룸콕 호캉스에 딱이다!
쏠비치 삼척 호텔의 슈페리어 룸은 탁 트인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객실이다. 객실 타입은 더블베드와 트윈베드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블룸은 2인 / 트윈룸은 더블+싱글베드의 구성으로 최대 3인까지 투숙 가능하다.
어메니티는 아베다 제품으로 샴푸, 샤워젤, 컨디셔너, 비누가 제공된다. 환경 보호 정책에 따라 일회용 칫솔과 치약은 제공하지 않는다.
조식은 웰컴센터 1층 셰프스키친에서 이용할 수 있다. 07:00 ~ 11:00 사이 3부제로 운영되며 1부 당 140명 이내로 식사가 가능하다. 조식 식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삼척 쏠비치 호텔 내에는 다양한 부대시설도 운영 중이다. 편의점, 코인 세탁실, 스파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노래방, 오락실, 당구장 등의 유희시설도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위치
쏠비치 삼척 이용 꿀팁
쏠비치 삼척 호텔은 리조트/호텔/노블리안 총 3가지 객실 타입을 제공하고 있다. 커플이라면 전망이 좋은 호텔 객실을, 가족 여행객이라면 넓고 취사 가능한 리조트를 추천하고 싶다! 신혼여행이나 좀 더 프라이빗하게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노블리안 객실을 선택해 보도록 하자~
체크인은 15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까지다. 쏠비치 삼척 호텔은 독특한 체크인 시스템을 갖고 있다. 오전 8시부터 체크인 번호표를 배부하며, 번호 순서대로 12시부터 객실을 배정하자.
좋은 전망을 원한다면 일찍 도착하는 게 무조건 이득이다! 기다리는 동안 아름다운 산토리니 광장도 산책하고 인증샷도 남겨보도록 하자.
삼척 쏠비치는 서울행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2호선 종합 운동장 역 6번 출구 (GS 편의점 앞)에서 오전 9시에 이용할 수 있다. 시간은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이용 요금은 일반 대인 기준 왕복 50,000원 / 소인 30,000원이다.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리조트 내 취사 가능 객실에서는 실내 취사가 가능하다. 주방에는 취사도구와 식기들이 꼼꼼히 갖춰져 있다. 클린형 객실은 취사가 불가능하니 확인 후 예약하자.
삼척 오션플레이는 4계절 내내 즐거운 물놀이가 가능한 워터파크이다. 실외존은 현재 마감되었으며 실내존만 운영하고 있다. 실내에는 키즈풀, 편백나무 놀이터, 아쿠아풀, 바데풀이 있다. 탁 트인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사우나도 함께 즐겨보도록 하자.
임시 휴장 – 21.11.15 월 ~ 11.19 금(예정)
이용 시간 – 실내존 10 : 00 ~ 18 : 00 / 사우나 07:00 ~ 19:00
이용 요금 – 로우시즌 대인 45,000원 / 소인 40,000원 (투숙객은 주중 30%, 주말 20% 할인 가능)
쏠비치 삼척에서는 도계 유리공예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역 유리공예가들이 수공예로 만든 아름다운 작품을 구경할 수 있다. 램프 워킹, 글라스 샌딩/퓨징 등의 유리공예체험도 가능하다.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
쏠비치 삼척 리조트는 애견동반이 가능한 호텔이다. 리조트 내 패밀리/스위트 펫룸을 운영하고 있다. 객실에는 펫 방석과 식기, 배변판, 배변패드, 리드줄, 탈취제 등의 어메니티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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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업체등록사진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