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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을 바라보며 센 강가를 거닐고, 튈르리 정원을 산책하는 낭만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어 파리는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위드 코로나로 접어들며, 다시 파리의 낭만을 누릴 수 있는 날이 다가오고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위치도 좋고, 취사가 가능해 식비도 아낄 수 있는 레지던스 타입의 파리 호텔 5곳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파리 레지던스 호텔 TOP 5
파리 여행 중 빠질 수 없는 거는 1일 1 에펠탑 보기가 아닐까 싶다. 첫 번째로 소개할 파리 호텔 시타딘 투르 에펠은 침실에 누워, 객실 테라스에서 에펠탑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레지던스호텔 체인답게 모든 객실에는 인덕션, 전자레인지, 냉장고, 접시와 와인잔까지 종류별로 구비되어 있다! 호텔 주변에 까르푸와 몽쥬약국 등 쇼핑과 장을 볼 곳도 많이 있으니 현지인처럼 지내보도록 하자아울러 매일 아침 7:30 ~ 10:30 분 사이에는 조식 레스토랑이 운영되니 신선한 유럽식 조찬 뷔페를 이용해 보자!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샤르미셀 역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있는 아파트 호텔 아다지오 파리 센터 투르 에펠이다. 일부 객실에서는 에펠 타워가 보여 멋진 전망을 자랑하며, 레지던스 호텔답게 인덕션,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커피 메이커, 식사 공간 등이 여유롭게 준비돼 있다. 특히 같은 건물 1층에는 한인마트가 자리해, 장기 여행에 한국 음식이 그리워질 때쯤 식재료를 구매해서 요리해서 먹을 수도 있다!
아울러 투숙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었는데, 실내 수영장과 가족 투숙객을 위한 키즈 놀이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아파트 호텔 아다지오 파리 상트르 투르 에펠 실시간 예약하기
세 번째로 소개할 곳은 15구 중심부에 있어서 쇼핑과 관광을 한 번에 충족할 수 있는 파리 호텔 스위트 에 오텔 엘제아 에트왈이다. 에펠탑,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바토무슈 선착장 등이 가까이에 있어 도보로 파리 여행하기에도 편리하다.
객실 내부는 작지만 알찬 주방이 준비되어 있어 간단한 요리를 해먹으며 지내기에 제격이다. 그리고 복층형 객실을 보유했으며,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장기 여행에도 이용하기 딱 좋은 곳이다.
네 번째 호텔은 오페라 역 주변에 있는 르 레이즈로 루브르 박물관과 튈르리 정원 등 대부분의 파리 여행 스폿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샹젤리제 거리와 개선문은 걸어서 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객실은 크게 5개 타입으로 구분된다. 클래식 룸을 제외한 전 객실 주방이 설치돼 있고, 주변 마트도 있으니 요리해서 현지인 같은 파리 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아울러 파리 호텔 르 레이즈는 룸서비스 형태로 조식을 제공하고 있다. 10€ 익스프레스 조식에는 페스츄리 또는 바게트 반, 과일주스 중 택 1, 커피 또는 차, 과일이 준비된다. 14€ 유럽식 조식은 버터와 잼을 곁들인 전통 빵 바게트가 추가된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파리 호텔 레 클레 뒤 27은 옛 로마와 고딕 미술에 영향을 받은 건축물을 완전히 복원해 독특한 느낌을 풍긴다. 내부는 2017년에 완전히 개조하여 9개의 레지던스 형 객실이 운영되고 있다.
싱글룸부터 패밀리 룸까지 다양해 인기가 높은 편이다. 내부에는 침실과 간이 주방, 욕실이 준비돼 있는데, 주방에는 차, 커피, 설탕, 그릇, 주방용품, 토스터기, 전자레인지,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일체가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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