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혼캉스도 부담 없이! 프라하 호텔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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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도시 프라하는 관광지가 밀집되어 있고, 도보 여행과 트램이 잘 연결되어 있어 1박 2일 또는 2박 3일이면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유럽 도시 중 하나다. 무엇보다도 물가가 저렴해 혼자 여행을 계획할 때 프라하만큼은 여유를 즐겨봐도 될 정도인데.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카를교의 야경을 벗 삼아 럭셔리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프라하 호텔 5곳 소개할 테니 유럽 여행을 계획한다면 주목해 보자!
프라하 여행프라하 혼자여행 추천 호텔 TOP 5 BEST 5
NO. 5 쿠엔틴 프라하 호텔
조식첫 번째로 소개하는 쿠엔틴 프라하는 구시가지 중심부에 자리한 4성급 호텔 중 하나로 프라하 천문시계, 구시가지 광장, 카를교 등 대표적인 관광명소까지 도보 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특히 카를교를 한눈에 관망할 수 있는 마네수프 브리지는 도보 3분 내외 거리에 있다. 아울러 시리얼, 크루아상, 스프레드 및 주스 등 간단한 유럽식 조식을 제공하고 있다.
욕실객실은 싱글룸과 수페리어룸 (더블, 트윈, 트리플), 패밀리룸, 스위트룸 등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속 객실은 15 m²의 싱글룸으로 1인 여행객을 위한 싱글 침대, 스마트 TV, 무료 와이파이, 에어컨, 난방 기구, 네스프레소 머신 등이 구비되어 있다. 아울러 현대식 욕실과 무료 세면도구도 준비되며, 1박 기준 6만 원대에 예약 가능하다.
NO. 4 찰스 브리지 팰리스
조식다음으로 프라하 호텔 찰스 브리지 팰리스를 소개한다. 블타바 강가에 위치해 카를교, 구시가지, 심지어 프라하 성도 도보 여행하기 좋은 위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모든 투숙객에게 유럽식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는데, 소시지, 빵, 스크램블 에그, 과일, 뮤즐리, 채소 등 알차게 준비되니 든든하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리버사이드 더블룸고급스러운 가구와 이탈리아 취향이 조화를 이룬 객실이 77개가 준비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환상적인 전망의 리버사이드 더블룸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데, 지금 올스테이 하시면 하루 7만 원대에 예약 가능하다.
NO. 3 호텔 캄파 가든
세 번째로 소개할 곳은 존 레넌 벽은 걸어서 1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카를교, 프라하성, 구시가지도 모두 도보 여행이 가능한 호텔 캄파 가든이다!
SUPERIOR 싱글룸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품질 숙박 시설로 총 3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데, 1인 여행객을 위한 객실은 SUPERIOR 싱글룸이다. 객실에는 화장대, 개별 샤워실, 헤어드라이어, TV, 금고, 침대, 전기포트, 미니 냉장고 등이 준비된다.
매일 아침 6:30 ~ 11:00 조식 뷔페가 제공된다. 그밖에도 오후 시간대에는 무료 다과를 수시로 제공하고 있어 굳이 카페에 갈 필요 없이 호텔 테라스에서 풍경을 감상하며 즐겨봐도 좋을 거 같다.
NO. 2 K+K 호텔 센트럴
K+K 호텔 센트럴 객실K+K 호텔 센트럴은 화학탑 근처에 위치한 숙소로 아르누보 건축 양식이 돋보이는 곳이다. 객실은 클래식 룸, 이그제큐티브, 주니어 스위트룸 3가지의 타입으로 총 12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쇼핑몰과 마트, 레스토랑, 카페 등이 있어 관광 외적으로도 프라하를 알차게 즐기고 싶다면 안성맞춤인 곳이다.
NO. 1 비숍스 하우스
욕실마지막으로 카를교 서쪽에 자리한 비숍스 하우스는 1843년에 지어진 역사 깊은 호텔이다. 객실을 총 26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탠다드 싱글룸, 더블룸, 디럭스, 트리플룸 등 다양한 타입을 갖추고 있다! 싱글 타입의 객실은 올스테이 할 경우 8만 원 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조식비교적 최근에 객실 리모델링을 마쳐 넓고 깨끗한 개별 욕실과, 미니바, 디자인 가구, 에어컨 등을 갖췄다. 그 외에도 투숙객들을 위한 각종 투어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혼자 여행자들은 주저 말고 프런트 데스크를 방문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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