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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일정에서도 효율적으로 여행하고 싶다면 역세권 숙소가 딱이다. 오늘 함께 떠나볼 로마도 마찬가지다. 로마 테르미니역은 로마 교통의 중심으로 공항부터 다른 도시까지 모두 이동 가능하다. 에디터가 꼼꼼히 살펴본 테르미니 중앙역 근처 ‘로마 호텔 BEST 5’을 소개한다. 10만 원대로 가성비까지 꽉 잡은 로마호텔, 함께 살펴보자.
테르미니역 근처 로마 호텔 BEST 5
첫 번째 로마 호텔 추천은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호텔 로열 산티나’로 베스트 웨스턴 호텔은 테르미니역에서 도보 4분 거리로 매우 좋은 위치를 자랑한다. 로마 내 주요 관광지도 도보로 여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 호텔 내에는 레스토랑과 피트니스센터, 미팅룸도 준비되어 있다.
객실은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효율적인 가구 배치로 편안한 쉼을 보장한다. 컨디션도 매우 좋아 위생 걱정 없이 머무를 수 있다. 일부 객실에는 테라스도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성, 아이, 노인 등을 위한 물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키지도 제공한다.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호텔 로열 산티나 실시간 예약하기
두 번째 로마 호텔 추천은 ‘호텔 디오클레치아노’다. 테르미니역에서 5분만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 호텔 디오클레치아노는 가정집을 연상시키는 편안한 분위기의 숙소로 로비 레스토랑에서는 매일 아침 직접 짠 오렌지 주스와 카푸치노, 크루아상 등 조식도 이용할 수 있다.
객실은 상큼한 컬러 포인트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사진 찍기에도 참 좋죠. 침대와 책상, 사이드 테이블까지! 꼭 필요한 것들만 갖춰 지내는데 불편함이 없다. 테라스 객실에는 매우 넓은 개별 테라스도 있다. 아름다운 로마 시내의 시티뷰를 즐겨보자.
세 번째로 소개할 로마 호텔은 ‘iQ 호텔 로마’이다. 국립 오페라 극장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테르미니역에서도 도보 8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iQ 호텔은 알찬 부대시설로 한국인 여행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전자레인지와 코인 세탁실, 사우나, 루프탑 등 다양한 시설이 운영 중이다. 그리고 이곳은 조식도 맛있기로 유명하니 꼭 챙겨 먹도록 하자.
iQ 호텔은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커다란 창이 있어 채광도 매우 좋다. 데스크가 있어 간단한 업무를 보기에도 손색이 없다.
일반 객실 외에 트리플, 쿼트러플과 같은 객실도 제공한다. 3, 4인도 투숙이 가능해 친구나 가족과 함께 가기 좋다.
네 번째 로마 호텔 추천은 ‘우나호텔 데코 로마’로 우나호텔도 테르미니 역에서 도보 3분 거리로 매우 위치가 좋다. 식당과 슈퍼마켓 등 편의시설이 많아 지내기 좋다. 로마국립박물관,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트레비 분수 등 관광지도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우나호텔은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객실을 제공한다. 카펫이 아닌 마룻바닥이라는 점도 매력적인데,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침대와 데스크도 준비되어 있다. 이그제큐티브 이상 등급의 객실은 미니바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욕실의 욕조는 깊은 편이라 반신욕하기에 딱이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로마 호텔은 ‘인디펜던트 호텔’로 인디펜던트 호텔도 테르미니 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훌륭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곳이다. 로비부터 시작되는 세련된 인테리어도 무척 매력적이다. 루프탑에는 올데이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다. 특히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어 해 질 녘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객실은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풍겨요. 청소상태나 컨디션도 매우 좋은 편이다. 숙면을 위해 다양한 베개 중 선택도 가능하다. 가장 기본 객실에도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을 비치해 편하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발코니가 있는 객실에서는 로마의 시티뷰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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