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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가족과 함께 부산 여행 계획 중이라면 여기를 주목해보자. 요즘 가장 핫한 해리단길은 물론, 주요 관광지와 접근성 좋은 해운대 라마다 앙코르 호텔 준비해 왔으니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해운대 라마다 앙코르 호텔 TMI
해운대역 3번 출구 앞에 위치한 호텔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외관을 자랑한다. 객실에는 최고급 시몬스 포켓 스프링 매트리스와 린넨 침구를 구비해 놨다. 안락한 분위기와 함께 꿀잠을 부른다.
패밀리 트윈은 가족 여행자에게 사랑받는 객실이다. 친구끼리 여행 와서 묵기도 좋다. 침대는 퀸 사이즈와 세미 싱글 각 1개씩 구비했다. 이외에도 객실에는 대형 TV와 다기능 소파, 냉장고, 전기 포트, 안전 금고 등을 갖췄다.
욕실에는 비데와 샤워 부스가 설치돼 있다.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샤워 타월 등을 빠짐없이 구비해 놨다. 칫솔과 치약, 샤워캡, 화장솜, 면봉, 머리끈, 목욕 가운 등도 제공되니, 두 손 가볍게 오면 된다.
조식은 L층 레스토랑에서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뷔페로 제공된다. 운영 시각은 호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샐러드와 베이컨, 스크램블드에그, 불고기, 미역국 등 양식과 한식을 고루 갖췄다. 로컬 음식을 포함해, 은근히 손 가는 메뉴가 많다고 호평이다.
1층에 인포메이션 데스크를 마련해 놨지만, 메인 로비와 리셉션은 3층에 자리했다. 아울러, 해운대 라마다 앙코르 호텔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와 루프탑 공원, 코인 세탁실, 미팅룸, 비즈니스 코너 등이 있다.
위치
해운대 라마다 앙코르 호텔 이용 꿀팁
총 402개 객실은 7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나 홀로 또는 커플 여행자에게는 슈페리어 더블을 추천하고 싶다. 친구끼리 왔다면, 디럭스 트윈이 안성맞춤이다. 올스테이로 10만 원대 이하부터 예약할 수 있다.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까지다. 입실할 때 차량 등록도 해야 한다. 사전 정산이 완료된 여행자 분은 1층 익스프레스 체크 아웃 상자에 객실 키를 넣고 퇴실할 수 있다.
객실당 1대까지 무료 주차 가능하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해운대 라마다 앙코르 호텔 측에서 직접 주차를 도와주며, 다만 제3자 운전이 금지된 카쉐어링 차량은 발렛 또는 주차 안내가 어렵다.
올해부터 룸 서비스가 시작됐다. 피자와 파스타, 음료 등 다양한 메뉴를 룸콕 호캉스로 즐겨보면 어떨까? 최소 주문 금액은 15,000원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이용 시, 레이트 체크 아웃이 낮 1시까지 적용된다.
호텔은 해운대역을 사이에 두고 해리단길과 마주하고 있다. 요즘 해리단길에서 가장 핫한 감성 카페를 꼽자면, 단연코 듀플릿이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디저트로 아이와 찾기 좋은 장소로 부모님께는 대표 메뉴 헤이즐럿 더블샷을 추천하고 싶다.
만약 부모님과 함께 온 여행이라면, 전통 중식당 부우사안이 딱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해운대 라마다 앙코르 호텔 기준 도보 10분밖에 안 걸린다. 한 번에 여러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런치 또는 디너 세트가 인기가 높다.
인원 추가는 객실당 최대 투숙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 비용은 1인 1박당 22,000원이 부과되며, 엑스트라 베드까지 함께 추가하면, 33,000원이다. 미취학 아동인 만 6세 미만은 무료로 동반 투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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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아고다 @해운대 라마다 앙코르 호텔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업체 정보(듀플릿, 부우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