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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연말이 성큼 다가왔다! 평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연말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매년 겨울이라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그 영화 <나 홀로 집에 2>의 배경지인 뉴욕으로 떠나보면 어떨까? 케빈이 머물던 호텔부터 센트럴파크까지 뉴욕의 연말 분위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뉴욕 숙소 5곳을 소개할테니 지금부터 주목해 보도록 하자.
뉴욕 5성급 럭셔리 숙소 BEST 5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뉴욕 플라자 호텔이다. 이곳은 뉴욕 하면 생각나는 영화이자, 크리스마스 하면 생각나는 영화인 <나 홀로 집에 2> 촬영지로 잘 알려진 숙소인데, 주인공인 케빈이 부모님 카드로 신나는 호캉스를 즐긴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뉴욕을 대표하는 5성급 숙소 중 하나로 외관부터 로비까지 클래식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띠고 있으며, 유럽 궁전에 머무는 듯한 럭셔리한 객실이 282개가 준비돼 있다. 위치상으로도 센트럴파크와 도보 이동이 가능하며, 타임스퀘어도 도보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소개할 곳은 롯데 뉴욕 팰리스 호텔이다. 롯데 뉴욕 팰리스는 인기 미드 <가십걸>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특히 드라마에 많이 등장한 롯데뉴욕팰리스의 앞 마당은 겨울 시즌이면 따스한 색감의 조명과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로 꾸며져 연말 분위기 제대로 만끽하며 인생 사진 남기기에 제격이다.
뉴욕팰리스는 무려 130년이 넘은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숙소 중 하나인데, 객실은 총 909개로 쾌적하고 모던하게 관리돼 있어 도시 전망을 감상하며 호캉스 즐기기 딱 좋을 거다.
세 번째로 소개할 곳은 뉴욕 중심에 자리한 디 에블린 호텔이다. 디 에블린 호텔은 뉴욕의 주요 관광 명소와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데, 매디슨 스퀘어 공원에서 걸어서 3분,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까지는 도보 8분, 메이시스 백화점도 도보 1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객실은 총 160개 마련되어 있는데, 코지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커플 여행과 여성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반려견 동반 투숙도 가능하다.
숙소 내부에 2개의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다. 도보 5분 내외에 다양한 맛집이 즐비해 뉴욕 맛기행에도 제격인 곳이다!
네 번째 뉴욕 숙소 추천 장소는 콘래드뉴욕 미드타운이다. 객실은 총 562개를 보유하고 있는데,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시티뷰, 센트럴파크, 허드슨 강 전망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아울러 전 객실 모두 스위트룸으로 구성돼 어떤 객실을 선택해도 품격 있는 휴식을 보장하는 곳이다. 특히 아파트먼트 스타일의 객실도 준비돼 편리하게 머물 수 있을 거다.
내부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비즈니스센터, 레스토랑, Bar 알차게 갖추고 있으며, 룸 서비스도 가능하다. 뉴욕 현대 미술관부터 락펠러 센터 등 유명 관광지와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식스티 소호이다. 식스티 소호는 뉴욕의 화려한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Bar를 갖춘 호텔로 유명하다! 회원 및 투숙객만 입장 가능한 루프탑에서 뉴욕의 해 질 녘을 만끽하며 뉴요커 감성에 젖어보길 바란다.
객실은 총 97개 마련되어 있다. 과하지 않고 따스한 색감의 조명, 가구, 소품 하나하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뽐내는데, 특히 복층형 객실과 루프탑 객실도 갖춰 뉴욕 도심을 객실 안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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