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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는 신혼부부들의 로망이 가득 담긴 신혼여행지로 사랑받는 곳이다. 특히 요즘은 자가격리 없이 떠날 수 있는 곳으로 더욱 관심받고 있는데, 사진으로만 보아도 절로 환호성을 지를 만큼 환상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오늘은 신혼부부들을 위한 몰디브 숙소를 소개할 텐데 몰디브 여행 함께 떠나보도록 하자!
신혼여행을 위한 몰디브 숙소 BEST 5
모벤픽 리조트 쿠레디바루는 2018년에 문을 연 몰디브 숙소다. 특히 이곳은 지속적인 환경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친환경 숙소로 알려졌다. 모벤픽 리조트 쿠레디바루에 가기 위해서는 벨레나 국제공항에서 수상비행기를 타고 45분 정도 이동해야 한다. 이동이 긴 만큼 아름다운 라군과 수중 환경이 뛰어난 곳인데,
총 105개의 빌라와 레지던스를 구비하고 있는 곳인데, 전 객실 개인 풀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오버워터 빌라는 바로 바다로 이어지기 때문에 언제든 바다에 뛰어들어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모든 객실은 프라이버시가 보장되기 때문에 더욱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선라이즈 요가, 스노클링, 카약, 테니스 등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아마리 하보다 몰디브는 2016년에 오픈한 몰디브 숙소다. 말레 공항에서 국내선을 타고 약 60분 정도 이동 후 스피드 보트를 타고 약 5분간 이동하게 된다. 숙소로 향하는 길이 복잡한 만큼 엄청난 풍경을 지니고 있는데, 돌고래가 숨어 있는 공간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해양 생물이 존재하는 수중 환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섬 하나를 차지하고 있는 이곳에는 60채 빌라가 위치해 있는데, 수상스포츠센터와 함께 스노클링, 카약, 다이빙, 윈드서핑 등을 즐길 수 있다. 아마는 3개의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으며 편의점, 기념품숍이 입점해 있다.
코쿤리조트도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몰디브 숙소다. 이곳은 라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라비야나 아툴에 위치하고 있는데, 전 세계 50개의 스쿠버 포인트로 손꼽히는 곳이다. 말레공항에서 수상비행기를 타고 약 20분 정도 이동하게 되는데, 코쿤리조트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라고의 건축 예술로 도착하자마자 환호성이 절로 나오는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객실 종류를 갖추고 있으며 라군 빌라는 객실에서 직접 바다로 들어갈 수 있는데, 테라스에 앉아 풍경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완벽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코쿤리조트는 에메랄드빛의 광활한 라군과 자체 샌드뱅크 섬을 보유하고 있는데, 5개의 레스토랑과 스노클링 트립, 돌핀크루즈, 선셋피싱 등을 즐길 수 있다.
쿠라마티 몰디브는 1.8km 길이의 해변을 따라 위치해 있다. 말레공항에서 쿠라마티 리조트 전용 보트로 약 90분 정도 이동해야 한다. 섬 크기는 몰디브 리조트 중에서도 매우 넓은 편에 속하는데, 12가지 형태의 빌라 타입으로 에메랄드빛 석호, 천연 백사장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워터빌라 객실은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으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데, 전용 수영장을 갖추고 있으며 바다로 바로 이어진다. 쿠라마티 몰디브에서는 여행 중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투숙객에게 재사용 가능한 유리 물병을 제공하고 있다.
아난타라 벨리 몰디브 리조트는 아난타라 호텔&리조트에서 몰디브에 2번째로 오픈한 숙소다. 카푸 아톨에 자리하고 있으며 말레 공항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약 35분 정도 이동하게 되는데, 비교적 이동 과정이 부담스럽지 않은 게 장점이다.
50개의 워터빌라로만 구성되어 있어 몰디브 여행의 매력을 완벽하게 느낄 수 있다. 워터 방갈로와 에메랄드빛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곤 한다. 근처 아난타라디구 리조트로 이동이 가능해 두 개의 리조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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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