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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영하를 기록하며, 따끈한 온천이 그리워지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온천 찾아 멀리 떠날 수 없다면 도심 속 호캉스로 만나보면 어떨까? 스트레스 녹여줄 서울 스파 호텔 준비해 왔으니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만나보도록 하자.
프라이빗한 서울 스파 호텔 BEST 5
지난해 문을 연 컬리넌 호텔은 역삼역과 선릉역 딱 가운데 위치했다. 퇴근 후 호캉스를 꿈꾸는 분에게 안성맞춤인데, 신축인 만큼 외관과 실내 모두 깔끔하고 세련됐다. 무엇보다 가성비가 압도적인데 올스테이 하면 5만 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언제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
객실은 디럭스와 프리미엄, 스위트, 로얄 스위트 등 네 가지 등급으로 구성됐다. 침대는 더블 또는 트윈 중 선택 가능하며 연말 파티할 친구 또는 가족과 찾아도 좋다. 전 객실에 욕조를 설치해 놨다. 수입 대리석으로 자체 제작한 욕조 덕분에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위치
컬리넌과 함께 역삼역 근처에 자리한 가성비 숙소다. 올스테이로 10만 원대 이하부터 예약 가능하다. 연인들에게 유독 사랑 받고 있는데, 호텔에는 라이브러리처럼 꾸며진 로비를 비롯해, 루프탑 풀과 풀 사이드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세탁실, 레스토랑 등을 갖췄다.
객실은 슈페리어와 디럭스, 코리안 스위트, 그라모스 패밀리 스위트 등으로 나뉜다. 일부 객실은 스파룸으로 운영 중이며, 대형 욕조 또는 미니 풀장을 갖추고 있다. 넓은 다이닝 공간도 구비해, 연말 파티에 딱이다. 기본 수건이 제공되지만, 유료로 추가도 가능한데, 크기에 따라 1~2천 원 부과된다.
위치
소설은 별그램에서 핫한 강남 부티크 호텔이다. 3호선 남부터미널역 근처에 자리해,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다. 전 객실에 채광 좋은 발코니를 갖췄는데 또한, 직접 제작하고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수입한 가구를 채워 넣어 세련된 분위기다. 한편, 24시간 운영되는 카페테리아에서는 조식도 서비스 중이다.
객실은 디럭스와 펜트하우스, 스위트 등 여섯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각기 다른 디자인과 콘셉트로 재방문율도 높다. 대표적으로 트리플 시네마 펜트하우스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테라스와 월풀 욕조를 갖췄다. 스파 & 풀 펜트하우스에서 전면 창으로 쏟아지는 햇빛을 받으며 물놀이를 즐겨봐도 좋다.
위치
아차산에 자리한 비스타 워커힐에서는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도심 한가운데서 자연을 느끼기 좋은 호텔이다. 로비부터 범상치 않다. 800년의 시간을 보내온 올리브 나무가 여행자를 맞아준다. 아울러, 호텔에는 전시 공간과 아트숍, 웰니스 클럽,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췄다.
총 244개 객실은 11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이중 스파 디럭스와 스파 스위트 등에는 최신식 월풀 욕조 또는 대형 욕조가 설치돼 있는데, 통창 너머로 드넓게 펼쳐진 한강을 바라보며,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물해 보자. 스파룸 예약을 놓쳤다면, 노천탕까지 갖춘 호텔 사우나를 추천한다.
위치
럭셔리 스파 호캉스 하면, 누가 뭐래도 반얀트리 호텔이다. 우선 6성급 호텔로 불릴 만큼, 부대 시설이 훌륭하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부터 수영장과 피트니스, 사우나, 골프 아카데미, 테니스 코트, 갤러리 등 없는 게 없다. 겨울에는 아이스 링크까지 이용 가능하다. 올해는 조명과 갖가지 장식으로 야외를 ‘윈터 포레스트’로 꾸며놔, 비밀의 숲으로 여행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호텔동과 클럽동으로 나뉜 50개 객실과 스위트룸은 고유한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사방으로 펼쳐진 유리창으로는 남산의 사계절이 보인다. 대미는 릴렉세이션 풀이다. 여유로운 크기라, 온 가족이 한꺼번에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연인과 함께 하기에는 더욱 좋다. 기념일을 맞은 커플을 위해 로맨틱 셋업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위치
Photograph by
@호텔컬리넌 역삼 공식 홈페이지 @호텔스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