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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오션뷰라면, 겨울에는 리버뷰 어떨까? 연인과 함께 한다면 사랑이 더욱 무르익을 거다. 특별한 겨울을 보내고 싶은 커플을 위해 뷰 맛집 호텔 경주 라한셀렉트 준비해왔다.
경주 라한셀렉트 TMI
호텔 외관은 유려한 곡선 형태로 설계됐다. 한국 전통의 미가 느껴질 뿐만 아니라, 맞닿은 보문호수의 잔잔한 물결을 떠올리게 한다. 모던한 인테리어의 객실은 간접 조명을 사용해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특별한 날을 맞은 커플에게 인기가 높은 객실이다. 전면 창과 테라스 밖으로는 보문호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데, 전체 23.4평으로 침실과 거실이 분리된 구조로 객실에는 라지 킹 더블베드와 소파, 테이블 등을 갖춰 놨다.
스위트 룸 욕실에는 두 개의 세면대와 욕조가 설치돼 있다. 어메니티로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가 제공된다. 칫솔과 치약, 면봉, 화장솜, 바디 스펀지, 목욕 가운, 슬리퍼 등도 비치해 놨다.
조식은 경주 라한셀렉트 레스토랑 더 플레이트에서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인터내셔널 뷔페로 제공된다. 라이브 섹션에서는 쌀국수와 달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브레드 코너가 특히 수준급이다.
층고가 높아 탁 트인 개방감이 느껴지는 로비 라운지에서는 파노라믹 뷰로 보문호수를 감상할 수 있다. 같은 층에는 그로서리 편집숍 ‘경주 상점’과 셀렉트 다이닝 ‘마켓 338’, 북카페 ‘경주 산책’이 자리했다.
아울러, 호텔 안에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실내·외 수영장과 사우나, 볼링장, 체련장, 키즈 라운지 ‘원더랜드’가 대표적이다. 이색 포토존 ‘경주나인’도 놓치지 말고 찾아보자.
위치
경주 라한셀렉트 이용 꿀팁
우선 일반 객실은 디럭스와 패밀리로 구분된다. 침대 타입은 더블과 트윈, 온돌룸으로 구성됐다. 스위트 룸은 디럭스 더블과 코너, 패밀리, 프리미엄으로 등급이 나뉜다. 갖가지 테마로 꾸며진 키즈 룸도 마련돼 있다.
입실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퇴실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까지다. 얼리 체크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 이용 시, 시간당 2만 5천 원이 부과된다. 한편, 입·되실 전후로 짐 보관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투숙객 누구나 경주 라한셀렉트 지상 및 지하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호텔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하다. 택시를 탄다면, 경주역에서 약 12,500원 정도 나온다.
특별 방역 대책에도 룸서비스와 기타 테이크 아웃 메뉴는 기존과 같이 운영된다. 룸 다이닝을 마음껏 즐겨보자. 특히, 더 플레이트 야간 스낵을 강력 추천하고 싶다. 치킨, 족발, 피자, 떡볶이까지 다채롭게 갖췄다.
라운지는 경주 라한셀렉트 스위트룸 투숙객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12층에 위치했으며,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간단한 쿠키와 떡, 커피, 티, 각종 캔 음료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호캉스라도 여행 기념품을 놓칠 수 없는 법! 1층 경주상점에서는 간식과 음료, 차·주류, 잡화류 등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연말을 맞아, 와인 전문 큐레이션 서비스 퍼플독과 ‘와인 추천 & 페어링’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라, 수영장을 비롯한 실내 체육 시설은 접종 완료자, PCR 음성 확인자 등만 입장 가능하다. 또한, 수영장 이용요금은 시즌마다 달라진다. 평수기인 겨울에는 대인 4만 원으로, 투숙객에게는 50% 할인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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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호텔스닷컴 @경주 라한셀렉트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