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우리끼리 즐길 수 있는 독채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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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시끌벅적한 것도 좋지만, 때론 한적한 곳에서 자연소리 들으며 조용히 쉬고 싶을 때도 있다. 한곳에서 오래 머물며 산책하고 싶을 땐 천천히 걷고, 맛있는 거 먹고 싶을 땐 BBQ를 구워 먹고, 함께 여행 온 친구 혹은 가족이랑 이런저런 얘기 나누면서 말이다. 상상만 해도 벌써 기분 좋아진다. 오늘은 프라이빗하게 즐기기 좋은 단톡펜션 컨싱턴리조트 설악밸리를 소개할테니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도록 하자.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TMI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자연친화적인 숙소로 양떼목장, 사슴농장, 하늘 전망대, 산책로, 신선호 등 숲과 호수, 계곡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리조트이다. 설악산과 울산바위가 잘 보인다.
숲속 한가운데에 있는 리조트라 프라이빗 한 휴식이 가능하다. 작은 유럽 마을에 놀러 온 기분이 하고, 객실은 넓고 쾌적하며 거실에 사슴 머리가 있어서 별장에 온듯하다. 단독형 펜션의 경우 벽난로와 테라스가 있고 창문을 열면 계곡 소리도 들린다. 방도 많아서 가족단위로 여행 오기 좋은 리조트이다.
어메니티커피포트, 전자레인지, 밥솥, 도마, 냄비, 접시, 프라이팬 등 간단하게 취사할 수 있는 도구는 다 준비되어 있다. 화장실엔 바디워시, 바디로션, 샴푸, 컨디셔너, 넉넉한 수건이 있으니 개인 세면도구만 챙기면 된다.
조식생각보다 공간이 크지 않아서 대기가 있을 수 있다. 조식은 몽트뢰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으며 산과 숲 보며 식사가 가능하다는 장점과 훈제연어, 토스트, 스파게티, 불고기 등 약 30가지 메뉴를 전부 먹을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는 식당이다. 후라이와 오믈렛은 그 자리에서 만들어서 제공해 준다. 종류가 많아서 다 먹어보지 못하고 배부를 수 있다.
로비스위스에 온듯한 알프스 컨셉으로 건축되었다. 그래서인지 인테리어 하나하나 소품 하나하나가 온통 한국이 아닌 외국 분위기를 풍긴다. 높은 층고와 고급스러운 가구 덕분에 더 웅장한 기분이 든다. 친절한 안내에 따라 객실로 이동하면 된다.
위치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리조트 이용 꿀팁
모든 객실 타입
모든 객실 타입
빌라형 객실마다 개별 테라스가 있고 야외 BBQ 이용 가능하다. 독채형 펜션과 동일하게 냉장고, 밥솥, 전자레인지 등 간단 취사도구 있으며 헤어드라이기, 샴푸, 컨디셔너, 바디클렌저 간단한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다. 넓어서 대가족이 머물러도 넉넉하게 쉴 수 있다.
체크인 / 체크아웃 시간
웰컴센터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1시까지다. 웰컴 드링크가 제공되며 로비 옆에 카페가 있어서 음료를 드시며 체크인을 기다릴 수 있다. 체크인 시간엔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대기가 생길 수 있으니 조금 더 일찍 오셔서 대기표를 받으시길 추천한다.
이동 팁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자동차로 이동 시 서울에서 강변북로 -> 서울양양고속도로 -> 동해고속도로로 리조트까지 오면 된다. 속초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택시로 약 2만원 정도 나온다.
객실 이용 팁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애견 동반 가능한 숙소라 댕댕이 플렉스 객실, 펫파크 등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산책로 & 트래킹 코스
전망대
신선호 주변으로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공간과 대형 위시트리와 조명으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화암사로 가는 산자락 언덕 위에 있는 하늘 전망대에서 울산바위와 동해바다를 볼 수 있다.
양떼 목장
양떼 목장사슴농장과 아기사슴 벨보이, 오리가 있는 연못을 볼 수 있고 양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형 양떼 목장도 리조트 내에 있다. 건초 먹이는 웰컴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기타 팁
웰컴센터뷔페식 아침 식사가 불편하다면 TO-GO 서비스로 도시락 이용이 가능하다. BBQ BOX도 준비되어 있는데 살치살, 등심, LA갈비, 컵라면 등 구성이 알찬 편이다. 집이나 마트에서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충분히 드실 수 있다. 혹시 필요한 게 있으시다면 지하 편의점에서 장을 볼 수 있다.
Photograph by
@올스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