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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금 가기 딱 좋은 서울 근교 스파 여행을 준비해 봤다. 환상적인 뷰와 함께 즐기는 스파는 생각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가 아닌가 싶다. 그럼 지금부터 공기 좋고 물 맑은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양평 펜션 BEST 3’을 만나볼 텐데,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물머리 맛집 추천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양평 두물머리 맛집 추천
양수리 송어횟집은 근사한 북한강 전망과 함께 식사할 수 있는 뷰맛집으로 2020년에 오픈한 곳으로 시설도 매우 쾌적하다. 송어회, 튀김, 매운탕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대도 합리적이라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매주 월요일 휴무 / 20시 라스트오더)
대표메뉴 송어회 1인 15,000원 송어통매운탕(중) 35,000원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흐르는 이곳은 1등급 국내산 민물장어를 사용하는 노다지장어는 장어의 맛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소금구이가 대표 메뉴이다. 고급스러움이 가득한 장어덮밥(히츠마부시/우나동)도 별미니 꼭 맛보고 오길 추천한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매주 화요일 휴무)
대표메뉴 국내산 장어 소금구이 1kg 88,000원 / 장어덮밥 34,000원
프라이빗 스파가 있는 양평 펜션 추천
첫 번째로 소개할 양평 펜션 ‘벨뷰펜션’은 자연 속에서 프라이빗한 힐링이 가능한 곳으로 스파 펜션답게 다양한 스파도 즐길 수 있어 깊은 쉼을 경험할 수 있다. 들꽃수목원, 두물머리, 세미원 등의 관광지도 차로 10분 거리로 가깝다.
벨뷰펜션은 커플 여행에 최적화된 스파 펜션으로 객실 내 프라이빗 스파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개별 테라스가 있어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실내 취사도 가능하다.
어메니티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칫솔, 치약, 폼클렌징까지 꼼꼼히 갖춰져 있다.
양평 펜션에서는 개별 바비큐도 가능한데요. 품질이 좋기로 유명한 강원도 서원 참숯을 이용한다. 숯과 그릴은 2인 기준 1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입실 후 21시 이전까지 신청 가능하다.
펜션 내에는 카페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찜질방도 있다. 솔잎황토찜질방은 주말마다 운영되며 레트로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체크인은 14시 30분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까지다.
두 번째로 소개할 양평 바오하우스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양평 펜션이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최신식 시설로 지내는데 불편함이 없는 곳이다. 산책하기 좋은 정원도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스튜디오 103은 넓은 객실 면적을 자랑하며, 세련된 인테리어는 고급 리조트에 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곳이다. 덕분에 사진 찍기에도 좋다.
어메니티는 샴푸와 바디워시가 준비된다. 개별 세면도구를 지참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테라스에서는 최신식 제트스파도 즐길 수 있다. 비용은 1회 만 원이며 사전 현장 예약 필수이다.
양평 스파 펜션에서는 조식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샌드위치와 주스로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다. 카페테리아에서는 커피와 차도 언제든 즐길 수 있다.
바오하우스에서는 개별 테라스 바비큐도 진행하고 있다. 훈연 및 직화가 가능한 최고급 그릴을 2만 원에 대여할 수 있다. 주차장도 넓어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체크인은 15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 30분까지 마치면 된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림펜션(풀빌라 림)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양평 펜션이다. 객실에 따라 노천 스파, 수영장을 즐길 수 있어 지금 찾기 딱 알 맞은 곳이다. 감성 인테리어 덕분에 파티나 특별한 날에 찾기에도 정말 좋다.
림펜션은 감성 인테리어가 매력적이다. 숲속의 별장에 놀러 온 듯 아늑한 분위기와 통창 마운틴뷰가 근사한 곳이다. 멋진 바르셀로나 체어에서는 편안한 시간도 보낼 수 있다.
욕실도 매우 쾌적하며 어메니티는 샴푸와 바디워시, 치약이 제공된다.
양평 스파 펜션은 개별 테라스에서는 노천 스파도 즐길 수 있다. 여과 온천식 스파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도 2만 원으로 저렴하다.
개별 테라스에서는 맛있는 바비큐도 가능하며, 웨버 바비큐 그릴세트 혹은 바비큐 화로를 이용할 수 있다. 웨버 그릴은 2만 원, 화로는 1만 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201호, 205호 객실에서는 불멍도 즐길 수 있다. 캠핑 분위기 가득한 테라스에서 겨울의 낭만을 느껴보길 바란다. 체크인은 15시 30분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까지다.
@네이버업체등록사진 @벨뷰펜션 홈페이지 @바오하우스 홈페이지 @림펜션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