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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바람 맞으면서 겨울 바다 보는 일, 나름 낭만적인 거 같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강릉 바다 앞에 위치한 탑스텐호텔을 소개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추운 날씨에 딱 좋은 온천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궁금하다면 함께 만나보도하자.
강릉 탑스텐호텔 TMI
강릉 탑스텐호텔은 금진항 인근에 위치한 호텔로 지하 1층, 지상 15층으로 이루어졌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은 거실과 침실로 이루어진 객실로 샤워부스가 나누어져 있으며 욕조도 구비되어 있다. 침대에 누워 오션뷰를 바라보며 일출을 감상하기에도 제격인 곳이다.
탑스텐호텔의 어메니티로는 호텔 자체 브랜드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이 제공된다. 칫솔과 치약은 따로 챙겨야 한다.
강릉 탑스텐호텔의 조식은 레스토랑 포세이돈에서 뷔페식으로 제공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다.
강릉 탑스텐호텔의 부대시설로는 금진온천과 실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천연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금진온천에서 겨울 여행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크린골프, 키즈존 등이 있다.
위치
강릉 탑스텐호텔 이용 꿀팁
강릉 탑스텐호텔의 객실은 디럭스룸과 스위트룸으로 이루어졌다. 온돌 객실도 있는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을 비롯해 퀸 스위트, 로얄 스위트, 슈퍼주니어 스위트 객실로 구성되었다. 스위트 객실은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다.
강릉 탑스텐호텔의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다.
정동진역에서 호텔에서 제공되는 셔틀버스를 탑승할 수 있다.
현재 호텔에서는 일회용품 줄이기 정책에 동참하고자 객실 내 일회용품을 비치하지 않는다. 일회용품이 필요하다면 별도로 지참하거나 프론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호텔 인근 정동진 헌화로는 금진 해변에서 정동진항까지 이어지는 약 6km 길이의 해안 도로인데, 우리나라에서 바다와 가장 인접한 해안 도로로 동해바다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된 곳으로 끝없는 동해바다와 웅장한 기암괴석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단 날씨에 따라 입장 유무가 달라질 수 있어 미리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좋다.
강릉 탑스텐호텔에서는 윈터 인 더 룸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객실에서 무제한 영화와 함께 겨울바다를 즐길 수 있는데, 시네마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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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스텐호텔 홈페이지 @아고다 @네이버 업체 등록 사진 @정동심곡바다부채길 홈페이지 @강릉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