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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강원도 강릉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독보적인 오션뷰와 다채로운 부대 시설을 갖춘 세인트존스 호텔 준비해왔으니 호캉스만으로도 24시간이 부족할 꿀팁, 놓치지 말고 지금부터 주목해 보자!
세인트존스 호텔 TMI
강문해변에 자리한 세인트존스는 명실상부 강릉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다. 깔끔한 화이트톤의 외관은 주변 해송숲과도 잘 어울리며, 우드 인테리어로 꾸며진 객실은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풍긴다.
커플과 가족에게 두루 사랑 받던 디럭스 객실이 골져스 룸으로 다시 태어났다. 침실과 욕실, 발코니로 구성됐으며, 초근접 오션뷰를 자랑한다. 침실에는 킹 또는 퀸베드와 43인치 TV, 냉장고, 전기 포트, 전자 금고 등을 갖췄다.
친환경 정책에 따라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핸드워시는 다회용 제품으로 제공된다. 칫솔과 치약 등 일회용 어메니티는 따로 챙겨와야 한다. 깜박했다면, 호텔 내 비치된 자판기에서 구매 가능하다.
조식은 세인트존스 호텔 오션타워 3층 레스토랑 오크랩에서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아메리칸 스타일 뷔페로 운영된다. 키즈 전용 식기가 비치돼 있으며, 볶음밥과 쌀국수 등 아이들 먹일 메뉴도 다채롭게 구성해 놨다.
양식 도시락으로 편한 장소에서 여유롭게 아침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이용을 원한다면 입실하며 프런트 데스크에서 예약하면 된다. 도시락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메인 로비는 베이커리 ‘앙빵’과 함께 오션타워 1층에 위치했다. 이외 호텔 부대 시설로는 두 개의 인피니티 풀과 피트니스, 사우나, 도그 파크, 편의점, 노래방, 코인 세탁실 등을 갖췄다.
위치
세인트존스 호텔 이용 꿀팁
객실은 크게 슈페리어와 골져스, 스위트, 펫, 키즈로 나뉜다. 전망은 오션뷰와 부분 오션뷰, 마운틴뷰, 포레스트뷰 중 선택 가능하다. 올스테이 하면 10만 원대 안팎부터 예약할 수 있다. 할인코드도 잊지 말고 사용해 보자.
기본적으로 입실 시작 시각은 오후 4시, 퇴실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다. 투숙 시기에 따라 시간은 조정될 수 있다.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 아웃은 시간당 2만 2천 원이 부과된다.
1박당 차량 1대까지 무료 주차 가능하다. 초과 시에는 1만 원의 별도 비용이 발생한다. 강릉역에서 호텔까지 차로 10분 거리로, 택시 요금은 5천 원 정도 나오니 뚜벅이 여행자에게 딱 알맞다.
전 객실에 넷플릭스가 설치돼 있다. 야식과 함께하고 싶다면, 세인트존스 호텔 라운지 ‘더 그라운드’의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보자. BBQ 플래터 등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포장 전용 치맥 세트도 갖췄다.
파인타워 인피니티 풀은 6층에 자리했다. 수심 1.1m에 길이만 38m에 달한다.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하며, 반려견도 함께할 수 있다. 오전 9시와 오후 5시, 7시에는 비누 & 버블쇼가 펼쳐지니, 놓치지 말자.
절대 놓치면 안 되는 호캉스 맛집이다. 인기 메뉴로는 크림치즈와 마늘의 조합이 환상적인 마취빵과 감자빵, 강릉 커피크림 소보루빵, 순두부 아이스크림 등이 있다. 반려견 전용 메뉴도 마련해 놨다.
완벽한 룸콕 호캉스를 원한다면, 세인트존스 호텔 렌탈 서비스를 이용해 보자. 아이를 위한 인디언텐트 & 러그와 VR 기기 대여를 특히 추천하는데, 대여 요금은 각 2만 원이다. VR로는 게임과 영화, 애니메이션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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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아고다 @세인트존스 호텔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