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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에도 바다 건너 떠날 수 없다면, 경주에서 출발하는 깜짝 시간 여행은 어떨까? 올스테이가 추천하는 경주 라궁호텔 스테이로 궁중 로맨스의 주인공이 되어 보도록 하자. 망설이면 늦을 수도 있으니 주목하도록 하자.
경주 라궁호텔 TMI
라궁은 신라의 궁궐을 의미한다. 기와 지붕과 대청 마루 등 전통 한옥의 기법을 활용해 고즈넉한 정취가 느껴진다. 옷장과 탁자 하나까지도 고가구로 구성했다. 동시에 필수 가전과 입식 가구도 함께 배치해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한국적 정서와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진 인기 객실이다. 침실과 온돌룸, 거실, 욕실, 노천탕으로 구성됐다. 일반 호텔과 같이, 더블 베드와 에어컨, TV 등 현대 편의시설도 완비했다. 무료 Wi-Fi까지 갖췄다.
욕실은 경주 라궁호텔 반전 공간이다. 비데까지 설치해 놨다. 헤어드라이기는 벽면에 부착돼 있다. 욕실용품으로는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 칫솔, 치약 등이 제공된다.
투숙객 안전을 위해 다이닝 서비스는 전면 중단됐다. 근처에 맛집도 많지만, 온전히 호캉스로 즐길 분은 미리 간단한 먹거리와 음료를 챙겨오면 된다. 객실에는 냉장고가 설치돼 있다.
로비에는 전시 공간과 함께 전자레인지와 정수기가 마련돼 있다. 필요한 분은 언제든 이용 가능하다. 객실에는 로맨틱한 무드를 높여줄 노천탕을 갖췄다. 독채형 구조라서 사생활 보호도 완벽하다.
위치
경주 라궁호텔 이용 꿀팁
객실은 로얄 스위트와 스위트 마당형, 누마루형으로 나뉜다. 모두 기준 인원 2인에 최대 4명까지 투숙할 수 있다. 올스테이 하면 20만 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할인코드로 더 저렴하게 스테이 해보자.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다. 인원 추가 비용은 1인당 3만 원이며, 5세 미만은 무료다. 침구 추가 시, 2만 5천 원이 부과된다. 짐 보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우선 경주 라궁호텔 주차장은 객실당 1대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버스 터미널과는 차로 20분, 서경주역과는 25분 거리다. 택시 타면 15,000원에서 18,000원 정도 나온다.
객실 노천탕은 사계절 내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두 개의 밸브로 수온을 조정할 수 있다. 좌측은 온수, 우측은 냉수 밸브예요. 프런트 데스크에서는 입욕제를 판매 중이다. 필요한 분은 입실하며 구매하다.
동심으로 돌아가 데이트 하기 좋은 장소로, 경주 라궁호텔 기준 차로 3분 거리에 있다. 겨울에는 최대 250m 길이의 슬로프에서 짜릿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온라인 예약하면 할인과 바로 입장 혜택 등이 주어진다.
동남권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관이다. 회화부터 조각, 설치, 비디오아트,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폭넓게 소장하고 있다. 미술관 맞은편 호숫가 산책로를 따라 펼쳐진 조각 공원도 놓치지 말고 방문해 보자.
기본적으로 객실에는 생수 2병이 무료 제공된다. 더 필요한 분은 로비에서 구매 가능하며, 1병당 1천 원이다. 이외 맥주와 탄산음료도 판매 중이다. 가격은 2~3천 원으로, 주문 시 바로 결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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