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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앞두고 마지막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피할 수 없다면 이 추위를 좀 더 즐겨보는 건 어떨까? 오늘 소개할 ‘제천 리솜포레스트’는 따끈한 노천 스파로 유명한 숙소다! 아름다운 설경과 함께 스파도 즐기고 웰니스 프로그램도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떠나보자~
제천 리솜포레스트 TMI
제천 리솜포레스트는 자연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곳이다.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편안히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이 준비돼 있다. 청정 도시 제천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아보자~
제천 리솜포레스트는 프라이빗한 빌라형 객실로 S25 가장 기본 객실로 최대 5명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거실 겸 침실과 온돌룸으로 구성돼 있다. 커다란 통창이 있어 아름다운 마운틴 뷰도 감상할 수 있다. 개별 테라스도 있어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어메니티는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가 구비돼 있습니다. 칫솔과 치약은 제공되지 않다.
제천 리솜포레스트 조식은 레스트리 리솜 B1 몬도키친에서 이용할 수 있다. 07:30 ~ 11:00 사이 뷔페식으로 제공된다. 08:00 ~ 09:30는 혼잡한 시간이니 여유로운 식사를 원한다면 이 시간대는 피하는 게 좋다.
제천 포레스트 리솜은 다양한 F&B 시설을 비롯한 편의 시설을 운영 중이다. 편의점, 키즈 라운지, 오락실, 카페 등 다채로운 시설이 준비돼 있다. 대부분의 편의 시설은 포레스트 클럽 내에 위치해 있다.
위치
제천 리솜포레스트 이용 꿀팁
제천 리솜포레스트는 앞서 소개한 객실 외에도 4가지 객실 타입을 보유하고 있다. S25 ~ G40 객실은 5인 / G50과 G70은 6 ~ 7인까지 수용 가능한 복층 객실이다. 커플, 가족 여행객이라면 앞의 객실을, 대가족이라면 복층 객실을 추천하고 싶다.
체크인은 15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까지다. 얼리 체크인 시 시간당 10,000원 / 레이트 체크아웃 시에는 30분 당 5,000원의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제천 포레스트 리솜은 제천역, 제천 버스터미널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리조트 내에서는 전동카트를 이용할 수 있다. 체크인, 체크아웃 시 각 1회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후에는 추가 요금을 지불 후 탑승하면 된다.
리솜포레스트의 모든 객실은 취사가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든든한 룸서비스가 준비돼 있으니 걱정 없다! 아침에는 2가지 타입의 밀박스를, 저녁에는 닭강정, 족발, 막걸리 반상 등 든든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해브나인에서는 다양한 실내외 스파를 즐길 수 있다. 그중에서도 인피니티 스파풀과 프라이빗 스톤 스파는 SNS 인증샷 명소로 방문 필수! 자연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노천 스파를 경험할 수 있다.
무유공간은 오감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창작공간이다. 우드공방, 원데이 클래스, 카트투어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에디터의 픽은 밤하늘을 별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별빛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포레스트 리솜에는 다양한 둘레길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20 ~ 40분 코스로 가볍게 걷기 좋다.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야생화를 만나볼 수 있는 숲에서 자연의 기운을 느껴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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