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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여수 어떨까? 새파란 하늘과 바다에서는 이국의 정취가 듬뿍 느껴지는 곳이다. 해외여행 부럽지 않다. 숙소 걱정은 NO! 올스테이가 준비한 온 여수 라테라스리조트 먼저 살펴보도록 합시다.
여수 라테라스리조트 TMI
바다와 맞닿아 있는 숙소는 대규모 단지로 구성됐다. 외관과 실내 모두 모던하고 감각적으로 꾸며졌다. 객실 인테리어는 타입에 따라 디테일이 달라진다. 공통적으로 큰 창을 설치해, 전망을 극대화했다.
커플과 가족 여행자에게 두루 인기 높은 객실이다. 침실과 욕실, 발코니로 구성됐다. 객실에는 퀸 베드와 IPTV, 천장형 에어컨, 소파 등을 구비했다. 발코니 밖으로는 이국적인 오션뷰가 펼쳐진다.
오션 스위트의 대미는 욕실이에요. 커다란 창으로는 여수 하늘을 엿볼 수 있다. 욕조가 설치돼 있으니, 반신욕도 꼭 즐겨 보자! 어메니티로는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 수건이 제공되며, 칫솔과 치약은 챙겨 와야 한다.
조식은 여수 라테라스리조트 코브 스위트 B동 1층 마린테리아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단품으로 제공되며, 황태 해장국과 육개장, 불고기 덮밥 등이 있다. 가격은 11,000~12,000원이다.
체크인 데스크와 메인 로비는 웰컴 센터 안에 자리했다. 아울러, 리조트 부대시설로는 워터파크 실내·외 수영장과 자쿠지 스파, 사우나, 바비큐장, 편의점, 카페 등을 갖췄다. 야외 수영장은 노키즈풀과 키즈, 패밀리풀 등으로 나뉜다.
위치
여수 라테라스리조트 이용 꿀팁
객실 등급은 리조트와 클럽 호텔, 코브 스위트, 프라이빗 빌라, 더 포레스트 등으로 나뉜다. 각 등급별로 침대와 전망, 콘셉트를 다양하게 구성해 놨다. 올스테이 하면 10만 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까지다. 투숙객과 외부 방문객을 철저하게 구별하고 있으며, 모든 방문객 열 체크는 필수다. 방역 전담팀에게 객실 추가 소독을 요청할 수도 있다.
투숙객 누구나 여수 라테라스리조트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객실당 1대까지 허용된다. 근처에 버스 정류장이 위치했지만, 짐이 많다면 택시를 추천한다. 엑스포역과 버스 터미널 기준 숙소까지 15분 안팎으로 걸린다.
오션 스위트는 원룸형 객실이지만, 다이닝 공간도 야무지게 갖췄다. 싱크대와 대형 냉장고, 전기 쿡탑(인덕션), 전자레인지가 설치돼 있다. 취사도구 일체는 물론! 테라스에는 4인 테이블을 구비했다.
키즈 워터파크를 제외하고 실내·외 수영장은 사계절 운영된다. 다만, 윈터 시즌에 한해 야외 수영장은 오후에만 문을 연다. 철저하게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 중이며, 마스크 착용은 언제든 필수다.
여수 라테라스리조트 코브 B동 옆에는 바비큐 존이 자리했다. 바비큐용 숯 또는 가스 그릴을 대여할 수 있다. 직접 장 봐오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싶다면, 포크와 육해공 바비큐 세트를 이용해 보자.
바비큐에서 먹캉스가 끝날 수는 없는 법! 조식 맛집 마린테리아에서는 중식과 석식도 판매 중이다. 이외에도 BHC 치킨과 XOXO 핫도그, 투썸 플레이스, 편의점 등이 입점해 있다. 야식 걱정은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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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여수 라테라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