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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물결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기분이 든다. 오늘은 물멍하기 좋은 부산 호텔을 소개하려고 한다. 환상적인 오션뷰로 유명한 ‘부산 라발스호텔’에서 인생 샷도 남기고 힐링 호캉스도 즐겨보면 어떨까! 인기 객실부터 조식, 부대시설까지 모두 소개할 테니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부산 라발스호텔 TMI
부산 라발스호텔은 오션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호텔로 환상적인 전망에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위치가 더해져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인근 관광지와도 가까워 부산 여행에 적합하다.
부산 라발스호텔의 인기 객실은 뭐니 뭐니 해도 코너 룸이다! 코너 더블 오션룸은 양면 개방창을 통해 확 트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오션뷰 배경을 바탕으로 인생 샷도 남길 수 있는데, 편안한 에이스 침대와 덕다운 침구 세트로 꿀잠도 보장한다.
어메니티는 스페인 라치나타의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 바디밀크가 제공된다. 칫솔, 치약, 머리빗과 같은 1회 용품도 꼼꼼히 구비돼 있다.
부산 라발스호텔 조식은 28층 스카이 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세트로 제공돼요. 평일에는 07:30 ~ 09:30 / 토 ~ 10:30 / 일 ~ 11:00 사이에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대도 1인 18,000원으로 저렴하다.
호텔은 피트니스센터, 편의점, 수유실, 코인 세탁실 등 편의 시설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가족 여행객이나 장기 숙박객도 편하게 머무를 수 있다.
위치
부산 라발스호텔 이용 꿀팁
부산 라발스호텔은 스탠다드, 디럭스, 온돌, 트리플, 스위트까지 매우 다양한 객실 타입을 보유하고 있다. 가족 여행객이라면 따뜻한 온돌룸을 추천하고 싶다. 친구들과 투숙 시에는 베드가 3개 있는 트리플룸을 선택해 보자.
체크인은 15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까지 마치면 된다. 인원 추가 비용은 1인 44,000원이며 침구 추가 시에는 11,000원이 추가된다. 엑스트라 베드를 추가하고 싶다면 77,000원(인원 추가 비용 포함)이 부과된다.
라발스호텔은 부산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탑승 시 남포역 하차 후 도보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자차 이용 시 기계식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입·출차 시 시간이 최대 1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으니 이를 고려해 여행 계획을 짜는 게 좋다.
객실에는 드립백 커피와 라치나타 올리브 잎 티가 준비돼 있다. 향기로운 커피와 차로 풍요로운 아침을 맞이해보자.
라발스 스카이 카페&바는 호텔 최상층인 28층에 위치한 루프탑 카페로 압도적인 오션뷰로 가슴이 뻥 뚫리는 청량감을 선사하는 곳이다. 매일 갓 구워낸 빵과 음료도 함께 즐길 수 있는데 애프터눈 티세트도 판매하니 즐거운 티타임을 가져보자.
알리아농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매주 목-일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사방이 통유리로 아름다운 하버뷰도 감상 가능하다. 호텔 투숙객은 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내에는 올리브를 주원료로 한 스페인 뷰티 브랜드 ‘라치나타’가 입점해 있다. 올리브로 만든 화장품, 식품, 음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색다른 여행 기념품을 찾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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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발스호텔 홈페이지 @네이버업체등록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