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도쿄 여행! 녹차파르페 , 스시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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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오사카만큼이나 핫하고 인기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여행지이다. 오래된 관광지인 만큼 단순 맛집이나 명소도 좋지만 직접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이색 관광상품도 발달해 있는데 이번에는 도쿄에서 즐길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즐거운 체험 시리즈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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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녹차 파르페 만들기 체험
디저트 천국인 도쿄, 그중에서도 녹차 상품이 인기인데 녹차 파르페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상품이 있다. 일본 디저트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권장드리고 싶은 상품으로 와라비 모찌와 팥, 시리얼,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나만의 기호에 맞는 환상적인 조합의 파르페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이렇게 모찌도 직접 만들고
통역사님도 계시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순서에 따라 파르페를 만들 수 있다.
녹차 파르페 만들기는 우리나라에서 물방울 떡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와라비모찌와 팥, 시리얼, 녹차 아이스크림을 함께 배합해 직접 자신만의 녹차 파르페를 만드는 건데 가장 좋은 것은 자신이 만들기 때문에 배합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점.
자신의 기호에 맞게 재료를 듬뿍듬뿍 넣어보자.
다 완성된 녹차 파르페는 대충 위와 같다. 자신의 정성이 담긴 만큼 사 먹는 디저트보다 훨씬 더 특별하고 맛있지 않을까? 도쿄 여행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2. 테마리즈시 만들기 체험
다음 소개드릴 테마상품은 테마리즈시 만들기이다. '테마리'란 일본의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장난감 중에 하나인 작은 공을 뜻하는 말로 보이는 것처럼 스시 모양이 동글동글한 작은 공 모양 같아서 테마리즈시라고 불린다.
동글이 초밥이라고 불리는 이 초밥은 만들기 쉬울 뿐만 아니라 귀여운 모양으로 일본 가정식으로도 사랑받는 메뉴 중 하나로 준비된 재료를 갖고 테마리즈시를 만드는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재료 손질도 다 되어있어 시간도 오래 안 걸리고 재밌게 일본의 동글이 초밥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시도해볼 수 있으니 일거양득.
친절하고 어렵지 않은 가이드라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너무 멋진 동글이 초밥이 완성된다.
테마리즈시 체험상품은 와그 어플을 통해 쉽게 예약해볼 수 있으니 음식 만들기에 관심 있는 분들은 꼭 한번 이용해 보시기를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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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시 만들기 체험
테마리즈시 체험이 아메리카노라면 스시체험은 TOP랄까. 세 번째 체험은 대망의 스시를 만드는 체험이다. 우리도 이제 미스터 초밥왕이 될 수 있다. 좀 더 진지한 마음으로 임해보자.
눈 앞에서 재료 손질부터 스시 만드는 순서를 하나부터 열까지 지도해주기 때문에 왠지 모를 전문성을 느끼면서도 전혀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고 또 직접 만든 스시를 시식도 할 수 있다.
자신이 직접 만든 음식을 먹어보는 것만큼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이 또 있을까? 조사장 역시 당장이라도 해보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체험상품이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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