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둘러야 할 경주 감성숙소 & 벚꽃 명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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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아름다운 도시 경주! 봄의 경주는 곳곳에서 벚꽃을 만날 수 있는 로맨틱한 도시로 변한다. 오늘은 벚꽃을 볼 수 있는 감성 카페와 ‘경주 감성숙소 BEST 3’를 소개하려고 하는데, 인기 객실부터 조식, 부대시설까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경주숙소 추천벚꽃뷰 경주 감성카페 추천
야드(yard)
야드(yard)카페 야드는 커다란 통창으로 벚꽃 뷰를 즐길 수 있다. 2층 빈백 자리에 앉으면 생생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데, 수제 생딸기 케이크와 브런치 메뉴가 유명하다. 보문단지 내 경주월드 옆에 자리해 여행 중에 들리기 좋다.
야드(yard)영업시간 - 매일 10:00 ~ 18:00
(비정기 휴무 인스타 공지 확인)
대표메뉴 – 프렌치토스트에그 / 오픈호밀바게트 14.0
어제(yesterday)
어제(yesterday)어제 카페는 조용한 시골마을에 위치해 있다. 커다란 벚꽃 나무 아래에 숨은 레트로풍의 북 카페로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정성 가득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카페 앞 벤치가 인기 포토존이니 예쁜 인증샷도 남겨 보자.
어제(yesterday)영업시간 – 수 ~ 금 12:00 ~ 18:00 / 주말 13:00 ~ 18:00 (월, 화 정기휴무)
대표메뉴 – 진저라떼 5,000원
경주역2021년 12월 이후로 기존의 경주역과 불국사역이 폐역되었다. 앞으로는 경주 여행 시 신경주역(KTX) 혹은 경주 시외·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해 보자!
경주 감성숙소 BEST 3 추천
청공한옥스테이
청공한옥스테이청공한옥스테이는 아름다운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주 감성펜션이다. 한국 관광 품질인증을 받았으며 후기도 매우 좋아 믿고 갈 수 있는 곳이다. 야드, 어제 카페도 차로 10분 내로 갈 수 있어 편리하다.
문무첫 번째 경주 감성숙소 추천은 ‘청공한옥스테이’다. 문무는 아늑한 분위기의 전통 객실이다. 따뜻한 온돌 바닥에 편안한 침구가 제공된다. 외풍도 없어 한옥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했다. 원룸형 객실로 2인에서 최대 4인까지 머무를 수 있다.
어메니티어메니티는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 치약, 비누가 제공된다. 비데도 설치된 현대식 욕실로 불편함 없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조식한옥의 보존을 위해 취사, 바비큐는 금지되어 있다. 조식도 별도로 제공되지 않다. 다만 투숙객의 편의를 위해 자동판매기와 공용 전자레인지는 준비돼 있다.
로비 / 부대시설청공한옥스테이는 아름다운 조경으로도 유명하다. 넓은 마당 곳곳에 신경 쓴 흔적이 가득하다. 천천히 정원을 걷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투호와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위치
베니아펜션
베니아펜션베니아펜션은 자연친화적인 경주 감성펜션이다. 탁 트인 호수 전망과 천연 잔디마당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불국사와 5분 거리라 여행하기에도 좋다. 야드와 어제 카페는 차로 20분 정도 소요된다.
두 번째 경주 감성숙소 추천은 ‘베니아펜션’이다. 호텔과 같은 모던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곳이다. 쾌적한 호텔식 침구에서 넷플릭스, 유튜브와 같은 OTT 서비스도 시청 가능하다. 실내 취사 가능하며 취사도구도 완비돼 있다.
베니아펜션은 전 객실 호수뷰를 자랑하는 뷰맛집 숙소로 커다란 통창으로 대재지 호수뷰를 즐길 수 있다. 사이드 테이블과 의자도 있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어메니티어메니티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치약이 제공된다. 칫솔만 챙겨가면 된다.
바비큐객실 내 개별 바비큐장, 혹은 야외 숯불 바비큐도 가능한다. 실내 바비큐장은 1층은 전기 그릴, 2층은 가스 그릴이다. 이용 요금은 모두 20,000원이다.
펜션에는 1,000평 규모의 잔디마당이 있다. 해먹, 그네, 트램펄린 등이 설치돼 있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피크닉 세트도 대여 가능해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사전 예약 시 픽업도 가능해 뚜벅이도 문제없다. 체크인은 15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까지다.
위치
경주 프라하펜션
경주 프라하펜션경주 프라하펜션은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경주 감성숙소로 호텔 못지않은 다양한 서비스가 있어 편하게 머무를 수 있다. 보문단지, 불국사와 같은 관광지도 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다. 야드는 8분, 어제 카페는 15분 정도 소요된다.
마지막 경주 감성숙소 추천은 ‘경주 프라하펜션’로 트렌디한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이는 숙소다. 객실마다 다른 콘셉트로 스파, 영화 감상 등을 즐길 수 있다.
아기자기한 주방에서는 간단한 취사도 가능하다. 취사도구와 전자레인지도 준비돼 있다. 개별 테라스가 있어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 좋다.
어메니티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이 준비돼 있다. 아모르, 블랑 객실에서는 개별 스파도 즐길 수 있다. 욕실까지 센스 있는 경주 감성펜션이다.
프라하펜션은 모든 투숙객에게 무료로 조식도 제공한다. 와플과 우유, 과일 등이 준비된다. 객실마다 마련된 개별 데크에서는 프라이빗 바비큐도 가능하다. 숯과 그릴 이용료도 2인 기준 10,000원으로 저렴하다.
투숙객은 여행 할인권, 보드게임, 자전거 대여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절기에는 야외 수영장도 운영하고 있다. 체크인은 14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까지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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