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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에펠탑! 그래서인지 에펠탑 주변 숙소는 항상 인기 만점이다. 하지만 진정한 파리지엥의 멋을 느끼고 싶다면 마레지구를 추천하고 싶다. 트렌디한 부티크 편집숍부터, 인스타그래머블한 레스토랑과 카페까지 밀집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마레 지구의 매력적인 호텔 5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언제든지 떠날 수 있게 미리미리 만나보도록 하자.
파리 마레지구 호텔 TOP 5
첫 번째로 소개하는 파리 호텔은 마레 지구 중심부에 위치한 그랜드 호텔 말러로 객실은 싱글룸부터, 스탠다드룸, 트리플룸 등 다양한 타입을 보유해 혼자 파리를 찾은 분들도, 우정 여행, 커플 여행에 모두 추천하는 곳이다.
아울러 숙소 주변에는 편집숍부터, 다양한 브랜드 매장까지 가득해 파리지엥처럼 쇼핑도 즐기고,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미식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더불어 호텔에서 시티 투어 및 티켓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 번째로 파리 호텔 빌라 보마르셰를 소개하려고 한다. 1998년에 오픈한 빌라 보마르셰는 고풍스러운 유럽식 인테리어로 꾸며진 5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데, 특히 객실 공간이 넓게 구성되어 있어 편안하게 머물기 좋은 곳이다.
호텔 내 레스토랑과 라운지, 피트니스 등이 운영되고 있는데 조식도 가격 대비 맛이 좋아 한 번쯤 맛보셔도 좋을 거다. 도보 10분 거리에 피카소 박물관, 카르나 발레 박물관이 위치해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호텔 주변에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도 있어 편리한 교통 편을 자랑하는 곳이다.
세 번째로 소개하는 호텔 오리지널 파리는 바스티유 광장 근처에 있어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데, 특히 모든 객실과 호텔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쾌적한 룸 컨디션이 돋보이는 곳이다.
총 38개의 객실로 싱글룸, 트윈룸, 트리플룸, 이그제큐티브 룸 등 다양한 타입을 갖춰 혼자 여행에도, 커플 여행, 가족 여행에도 모두 추천하는 곳이다. 인테리어도 획일화되어 있지 않고, 아늑하면서 유니크하게 각각 꾸며져 있어 더 매력적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호텔 내부에는 레스토랑과 마사지숍까지 운영되고 있다.
네 번째로 소개하는 호텔 튀렌 르 마레는 혼자 여행객을 위한 1인실이 준비되어 있어 혼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으로 객실 사이즈가 작은 편이지만 아늑하며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고, 특히 쾌적하게 정비되어 있는 욕실이 있어, 화장실과 샤워실에 예민하신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곳이다. 물론 더블룸과 트윈룸 등 다양한 타입이 준비되어 있어 우정여행 숙소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과 회의실이 갖춰져 있다. 아울러 보쥬 광장까지는 도보 4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주변에 쇼핑몰과 맛집, 카페까지 모두 즐겨보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오텔 드 호보는 2016년에 준공된 유니크함과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숙소로 비교적 최근에 준공된 만큼 깔끔한 객실과 욕실을 보유해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곳이다.
호텔 내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과 라운지 바 등이 있다. 아울러 호텔에서는 24시간 공항 셔틀까지 운행하고 있어 아침 일찍 또는 밤늦게 공항에 도착해야 할 경우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세인트폴 역 바로 앞에 위치한 만큼 편리한 대중 교통 이용하기에도 편하고, 카르네발레 박물관과 보쥬광장 모두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도보 여행에 접근성도 뛰어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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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테이 @트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