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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본격적으로 유럽 여행의 문이 열렸다. 시작지로는 누가 뭐래도 런던!! 빅벤부터 런던아이까지 감성을 충전시킬 요소가 충만하기 때문이다. 숙소 걱정은 그만! 런더너가 직접 추천하는 런던 호텔 준비해 왔으니 지금 바로 확인해 보도록 하자.
런던 호텔 BEST 5
웨스트민스터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로, 세인트 제임스 파크 전철역 맞은 편에 위치했다. 대중교통 접근성도 뛰어나고, 도보 거리에 관광지도 많다. 아울러, 호텔 내에는 미슐랭 스타 셰프가 함께 하는 ‘더 펨 레스토랑’과 애프터눈티 마시기 좋은 ‘더 오차드 룸’, 고전적인 런던 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블루보어 펍’ 등이 자리했다.
일반 객실은 슈페리어와 디럭스, 패밀리 룸으로 나뉘며, 침대는 킹과 트윈 중 선택 가능하다. 여럿이서 함께 여행 온 분에게는 패밀리 커넥팅 룸을 추천하고 싶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이 제공되는 스위트 룸은 총 여섯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복층 객실부터 침실 2개를 보유한 2베드룸 스위트까지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카나리 워프에 자리한 유일한 5성급 호텔로, 이스트 런던의 유서 깊은 부두를 마주하고 있다. 호텔 레스토랑 ‘콰드라토’에서는 이탈리안 풍미를 지닌 다양한 요리를 올데이 다이닝으로 제공 중이니 날이 좋을 때는 야외 테라스에서 앉아, 템스강을 내려다보며 가벼운 디저트도 즐겨 보길 바란다.
총 142개 객실을 보유 중이며, 일반 룸은 스탠다드와 슈페리어, 디럭스, 프리미어로 등급이 나뉜다. 전망은 리버와 시티뷰 중 선택 가능하다. 넓은 객실과 대형 석회암 욕실이 특징적인데, 한편, 모든 투숙객은 템스 강변에 위치한 헬스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부터 사우나까지 없는 게 없다.
런던의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시티 오브 런던’에 자리한 호텔로 필수 여행 코스인 세인트폴 성당과 인생샷 맛집인 스카이 가든이 모두 가깝다. 호텔 안에는 완벽한 채식 요리를 제공하는 ‘빈트리 키친’과 도심의 스카이 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머서 루프 테라스’, 지하 빈티지 칵테일 바 ‘DND’ 등을 갖췄다.
객실은 스탠다드와 슈페리어, 디럭스, 디럭스 스튜디오, 스튜디오 스위트 등 다섯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벨벳 커튼과 헤드 보드, 부드러운 카펫 등 우아한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로 영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거다. 천장부터 바닥까지 이어진 창문 덕분에 탁 트인 전망을 보장한다.
코벤트 가든과 웨스트 필드 사이에 위치한 호텔이다. 디자이너 필립 스탁은 고전적인 영국의 특별한 취향을 담아, 호텔을 초현실주의 원더랜드로 탄생시켰다고 한다. 건방지고 대담한 터치로 퇴폐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로비는 놓칠 수 없는 포토존이다. 호텔 안 레스토랑과 바, 헬스 클럽까지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며놔, 보는 재미가 있다.
객실에는 벽면을 가득 채운 대형 창문을 설치해 놨다. 활기찬 도시 경관을 방 안에서 느껴보도록! 일반 객실은 스탠다드와 슈페리어, 디럭스, 스튜디오 등으로 나뉜다. 스위트 룸은 구조와 크기에 따라 다섯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 중 대형 식물로 장식된 실내 정원을 갖춘 디럭스 가든은 독특한 분위기로 인기가 높다.
버킹엄 궁전과 하이드 파크 사이에 자리한 호텔이다. 이른 아침 일어나 공원을 산책해도 좋고, 근위병 교대식을 관람할 수도 있다. 명품과 디자이너 숍이 가득한 메이페어도 걸어서 얼마든지 이동 가능하다. 호텔 안에는 일식-페루식 요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노부’와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고급 스파 등을 갖췄다.
호텔 객실은 일반 룸과 스위트, 레지던스 타입으로 나뉜다. 기본 객실인 디럭스 시티룸에서는 대형 창문을 통해 메이페어를 비롯한 도심의 랜드마크가 한눈에 들어오며, 메트로폴리탄 파크룸에서는 350에이커에 달하는 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일부 객실에는 발코니까지 마련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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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카나리아 리버사이드 플라자호텔 공식 홈페이지@빈트리 & 머서호텔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