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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방역 기준이 완화되면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거 같다. 2년 동안 빗장을 걸었던 호주도 최근 코로나 백신을 맞은 사람들에 한 해서 자가 격리 없는 입국을 허용했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올스테이와 함께 럭셔리 끝판왕 시드니 호텔부터 가성비 좋은 호텔까지 top 5 한 번에 확인해 보도록 하자.
시드니호텔 BEST 5
오볼로 울루물루 호텔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호텔로 인스타에서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는 SNS 핫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다! 위치도 굉장히 좋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단 1.3km 거리의 편리한 위치에 있어 다양한 관광지로의 이동이 아주 편리하다. 또한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주는 서비스가 있어 시드니 도심 곳곳을 자전거를 타고 둘러볼 수 도 있다!
장기 숙박이나 필요시마다 드라이클리닝 서비스, 빨래방 및 세탁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호텔 내에 있는 부대시설 또한 독특하고 모던한 디자인 때문에 SNS용 포토스팟으로 딱인데, 특히나 분위기 좋은 호텔 내에 위치한 ALIBI 레스토랑에서 해피아워 또는 디너 메뉴를 즐겨보자
두번째로 소개할 호텔은 바이브 호텔 시드니로 이 호텔 또한 시드니 CBD 지역에 위치해 있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달링하버 등과 같은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호텔 내에 있는 수영장은 작지만 온수 풀이여서 사계절 내내 이용이 가능하다. 수영장 이용 시간은 오전 6:00시~ 오후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호텔은 Order Up이라고 하는 로컬 배달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어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전 객실 배달이 가능하다!
달링 앳 더 스타 호텔은 2012-2022년 포브스에서 뽑은 시드니에서 가장 럭셔리 한 호텔 중 하나로 뽑혔을 정도로 럭셔리 호텔의 진수를 보여주는 호텔이다. 그만큼 다른 호텔에 비해 숙박 가격이 나가지만 시드니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자 한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호텔 2층에 위치한 달링 스파는 시드니 내에서 가장 유명한 럭셔리 스파 중 하나로 자쿠지, 스팀 룸, 커플 전용 스위트 룸, 11개의 프라이빗한 방이 갖추어진 스파다. 또한 아침에 조깅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서 매일 아침 호텔 로비에 러너들을 위해 무료 타월, 생수, 러닝 지도를 아침 5시부터 9시까지 제공하고 있다.
세 번째로 소개해 드릴 호텔은 시드니 도심과는 살짝 떨어져 있는 호텔이다. 에디터가 시드니에서 가장 사랑하는 비치 중 하나인 쿠지 비치에서 12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호텔인데, 관광객으로 붐비지 않고, 아름다운 바닷물과 해안을 따라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시드니의 경치를 즐기기 좋다. 특히 로컬들이 즐기는 진정한 바다가 가보고 싶다면 만족할 거다.
특히나 이 호텔에서 에디터가 추천하는 객실은 오션뷰 객실로 일반 오션뷰 객실은 3-4층에 있으며 프리미엄 오션뷰 객실은 5-7층에 있어 일반 오션뷰 객실보다 좀 더 나은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호텔 자체는 살짝 오래된 편이지만 화장실은 최근에 레노베이션되어 쾌적하게 화장실을 즐길 수 있다.
크라운 플라자 시드니 쿠지 비치, IHG 호텔 실시간 예약하기
마지막으로 소개할 호텔은 에디터가 시드니에서 직접 스테이 했던 더 백슬리 본다이 호텔이다. 이 호텔은 시드니 도심과는 살짝 거리가 있지만 본다이 지역에 있어 시드니의 유명한 본다이 비치와 아주 가깝다. 그뿐만이 아니라 본다이 정션 스테이션과도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시드니 전 지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나 이 호텔은 비싼 시드니 물가에 비해 가성비가 좋은 곳이다. 객실 청결 상태, 침구 정리 등 모든 것들이 아주 깔끔했다. 디자인 또한 앞서 소개한 호텔에 비해 화려하진 않지만 모던하고 화이트 톤으로 꾸며져 있다. 외관 또한 아주 유니크해서 포토스폿으로도 인기 만점이다! 직원들 또한 아주 친절했고 전반적인 서비스가 가격에 비해 너무 좋다. 시드니 도심보다 진정한 시드니 로컬들이 사는 곳에서 투숙하고 싶다면 이 호텔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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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공식 홈페이지